Nikon구조 해석 중인데요 정확히는 진동해석 중이구요...
첫번째 사진의 첫번째 줄과 같이 해석 상 메모리 수치의 변동이 없습니다. 6,710,920KB 에서 멈춰 버렸구요
단 CPU 아래의 숫자는 10~14 사이의 변동이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과 같이 상태는 응답없음 인데 해당 이미지의 평균 CPU 값은 변동이 있네요
1시간이 넘게 돌아가고 있는데 output을 뱉어내지 못하고... 차라리 error 이라고 떳으면 메쉬라도 바꿔볼텐데
미치겠네요... 오늘 해석을 끝내야 명일 PT를 하는데...
알려주세요 뻗은건가요?
뻗은건지 확인하기 위해 추가 Data가 필요하시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cpu 사용율을 보지마시고, CPU 개별 코어의 사용율을 확인하신 후 그 중 일부가 100% 에 근접해 있다면 뻗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연산위주로 동작시킨다면 하이퍼쓰레딩을 끄는 것이 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오르락내리락 하지 않고 100% 풀로 치고 있으면 뻗은 걸로 볼 수도 있습니다.
통상 무한루프 같은데 빠지면 100% 를 풀로 치게 됩니다.
풀로 계속 걸리는게 아니고 오르락 내리락 한다면 동작 중이라고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일반론적인 관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모달해석이면 메모리에서 계산이 이루어져 작업관리자에서는 안나옵니다.
(Abaqus도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계속 기달리시면 해석이 끝납니다.
하이퍼쓰레드를 끄면 6코어 6쓰레드로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