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키 끼우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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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키보드 SKM-1080 입니다.

마제스터치가 속을썩여 다시 꺼냈더니 엔터키의 키감이 맘에 안들어 뽑아봤는데 다시 맞출수가 없네요,.

한시간을 매대기치다가 포기했습니다.

어떤 요령이 있을까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이선규 2014-09
저거 잘끼워야 돼요.
키캡 고리에 먼저 끼우고 한 다섯시간 씨름 하면 돼요.
잘지내시죠.
     
2014-09
고맙습니다. 정성이 4시간 부족했던거군요. ^^
박문형 2014-09
엔터키 안에 십자 프라스틱이 부러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넣는 요령은 밑의 디귿자 쇠를 엔터키 밑의 하얀 프라스틱 사이에 걸고 밎춰 주면 됩니다.
     
2014-09
부러진것을 이제 봤네요. 예리하십니다.^^
천외천 2014-09
저거 엄청 힘든데요.
아...갑자기 옛날 생각이 문득...엄청 고생했던 기억이.........하하~
박문형님 말씀처럼 디귿자 쇠를 하얀 플라스틱 사이에 걸어야하는데 저게 혼자서는 손이 3개여야 좀 쉽게 할 수 있어요.
예전에 저는 다른 사람이 키캡을 잡아주고 그 아래서 아주 미니멀한 도구를 이용해서 간신히 넣었었습니다.
이후로 저런 타입의 키캡은 분해 안 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2014-09
저도 손한개의 아쉬움을 절실히 느꼈었습니다.
ZSNET5 2014-09
키캡하고 스위치가 연결되는 +모양 플라스틱이 부러졌네요..
저렇게 되면 끼워봐야 바로 빠질텐데.....
본드칠 좀 하셔야 겠습니다...
     
2014-09
본드도 고려해보겠습니다.
황진우인 2014-09
키보드를 새로 구입하세요...
     
2014-09
마제스터치가 외관이 멀쩡하니...
iomania도 기웃대보기는 했지만 또 사기 아깝네요.
임진욱 2014-09
키보드는 소모품입니다.
라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2014-09
맞는말씀입니다.
고윤철 2014-09
저게 생각만 바꾸시면 되게 쉽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에서 하얀색 부품 두개 저게 빠지거든요.
저거 두개를 빼서 아래 사진에 있는 금속 고리에다가 먼저 걸어놓습니다.
그 다음 엔터키와 결합될 부분을 하늘을 보게 놔둡니다.
그러면 지금 아래 사진에서 흰색 부품 두개만 끼워진 상황이 되겠지요.
그 다음 그냥 엔터키를 살살 덮어서 눌러주시면 잘 들어갑니다.
저 십자 모양 파트의 모양만 다를뿐이지 필코 키보드도 엔터키나 쉬프트키 스페이스바  조립 방법은 똑같습니다.
     
2014-09
말씀하신 메커니즘도 생각해봤는데, 저 철사가 힘없이 자빠져요.

밑에 무엇으로 살짝 가고정한다음 해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임진욱 2014-09
음.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전 삼성 기보드를 좋아합니다.
왜? 흔하니까요.
일례로 Ps2 키부드 일부키를 나름의 이유로 소실? 하엿는데.
일부 USB 키보드를 입수 해서 usb 키를 분리해서 소실된 키보드에 꽂으니 자 ㄹ
맞더군요.
키보드와 마우스는 소모품.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전 동일한 마우스를 이미 3~4개 사 놨습니다. 그런데 이젠 단종되서 나오지 않더군요. 아직 한두개 남았습니다.
     
2014-09
기계식쓰다 멤브레인으로 돌아가려니 손가락이 호사스러워져서 말을 안듣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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