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된 카메라 삼각대가 있습니다.
여기에 제 익서스 400 디카를 연결해 사용하는데요.
이게 규격인지 나사가 딱 맞아서 디카용으로도 문제가 없네요.
문제는 네모안의 삼각대 출발부분의 리벳이 좀 헐거워져서 삼각대가 잘 고정이 안됩니다.
이 리벳을 꽉조여서 삼각대가 불안하지않게 딱 고정을 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너무 오래된 제품이라 기대는 안하지만 방법이 있다면 고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세워놀수 없는 정도는 아니고 좀더 꽉조여지게 하고싶습니다.
나사라면 드라이버 한개로 가능한데 리벳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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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작가분은 그부분 헐거워져서 볼트류로 넣더라고요
볼트넛트로 결합할수 있다면 좋겠네요.
필요할때 조이면되고..
너트를 풀고 다리를 빼면 윗부분에 평평한(곡면) 스프링이 있을겁니다..
이것을 약간 구부려 곡선을 유지해주면 다리 각을 유지해주는데 도움을 주었던 걸로 압니다..
일단 리벳으로 고정된것 까지는 보이는데 더풀러봐야 다른 구조를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