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라던가 삼재라던가 하는것이 정말 있는걸까요?

VS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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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궁금합니다만,
다들 정말 그 시기에 힘들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냥 기분 탓일까요 아니면...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고윤철 2014-10
그게 어떻게 보면 악재인데 모든 그 나이대에 사람들이 동일하게 악재를 겪어야 한다는게 참 믿기가 그렇습니다.
제 경우에는 굳이 끼워맞추면 그렇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그게 악재라고 생각이 들 만큼의 상황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2CPU주희 2014-10
제가 29세때 결혼했는데요
뭐 그런대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아담수 2014-10
없습니다.
본인이 믿고 행하는대로 삶은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Jejuinvest 2014-10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확율과 경험에서 만들어진 억지 춘양이 아닐까요?

명확한 근거의 제시는 없지만, 
단지 자연의 흐름에 따른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에 따라 어느 정도만 맞추어지면 그렇게 믿을 수 밖에 없었던 과거상황에서
修身을 행함에 조심하여 불행을 피해가고,
일정한 주기에 따라 주기적으로 자신의 몸가짐과 정신을 추스리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요?
강승훈 2014-10
여러가지 비과학적으로 보이는 것들이 저희가 모르는 또 어떤 초과학적인 레벨 일지도 모른다고는 막연하게 생각 합니다만...

그누구도 확실하게 설명할 수 없는것을 아는것마냥 추론한다면 그것은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논리로는 절대 설명이 안되는것들을 경험할때가 많다는것은 확실합니다...
김상일 2014-10
그냥 미신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더 조심해서 지내라고 좋게 생각하면서 지냅니다.
hhopc 2014-10
성격 테스트 비슷한 거죠. 뭔가 두루뭉수리하게 언급하고, 간혹 그 케이스에 걸리는 사람이 얘기하면 뭔가 그럴듯하게 포장되는 겁니다.
무아 2014-10
네 당연히 있습니다.
아홉 수만 있는게 아니라
일수 이수 삼수 사수... 열수 .. 등등 모든게 있다는 것은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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