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했었습니다만.
사업자용 신용카드로 <자동 기장>을 하는 것만으로는 슬슬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시기가 온 것 같네요.
앞으로 여러가지 계획도 있고, 적당한 세무대리인을 고용할 필요를 느끼고 있기는 한데
비용도 비용이고 과연 실력있고 신뢰할 만한 세무대리인을 어떻게 찾아봐야 하는지도 알기 어렵고요.
아직은 사업규모가 크지는 않아서 최고의 세무대리인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기는 한데.
이런 고민을 처음 하셨고, 또 해결을 하셨던 분들. 어떻게 하셨는지요?
담당하는분이 잘챙겨주는것이 중요합니다.경험이 많으면 답이 바로바로 나오거든요..
저는 개인사업자라 부가세보다 소득세 처리하기 귀찬아서 맏겼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속직히 3년간은 혼자서 다 처리햇습니다만 그 시간동안 일하는것이 낳을것 같더군요.
편해지기도 하지만 혹시 실수 같은 것을 해서 사고 터지는 것을 막는다는 보험 성격도 있습니다.
필요시기: 보통 복식부기의무자 되면서 하시는데, 직접 재무제표 만드실 수 있으시면 외부조정대상자 되고 하셔도 됩니다. 추천하는건 복식부기의무자 전까지는 좀 어려워도 직접 신고하시는게 지식이 많이 쌓입니다.(오너라면 기본 지식이 있어야 나중에 관리 감독이 되겠죠?), 복식부기의무자 되시면서 세무사 쓰시는 것 추천합니다. 특히 복식부기의무자 이전의 매출 규모라면... 신고시에 좀 실수하거나 누락 있어도 가산세가 크게 부담되실 정도는 아니라 보입니다. 복잡하지도 않고요. 어차피 기준경비율/단순경비율 아니면 간편장부 입니다.
국세청 근무하시다 나오신 세무사님을 추천받아가심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는 그만큼 신경 덜쓰고 업무에 매진해야지 하는 맘으로 처음부터 그냥 맡겼습니다.
작정하고 탈x 하신다면 그쪽으로는 전문적으로 하는 세무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규식님 말씀대로 일반기장은 세무사보다 밑에서 담당하게될 여직원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