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중 2014-10

현재 쓰고 있는것이 자원점유율이 부족하신가요?
그런것이 아니라면 굳이.......

요즘 나오는 pc류(서버포함) 는 전력이 낮긴 하나
그래도 아톰을 따라가긴 힘들죠.

유지보수 문제로 인한 업글을 고려 중이신것이라면
워크보단 아톰제온도 나쁘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작은 시스템에 전력도 지금보다 훨씬 더 먹을것입니다.
물론 확장성은......... 구성하기에 따라 그닥.... 이 될수도 있겠지만요.


서버냐 워크냐는 확장성 + 안정성 때문에 사용하게 되죠.


아.. 소음도 예전 머신들어비해 저전력이다보니 저발열이고
그러다보니 소음도 거의 없다는.....
물론 1366소켓류 이후 머신들 얘기입니다....^^

복부비만 2014-10

그냥 대략적으로 설명드리면....
'귀에 거슬린다'란 말 자체가 주관적인거라 구체적인 설명은 힘들지만 예상하시다시피 그닥 적당하지는 않습니다.
최근 타워형으로 된 서버나 웍들은(메이커) 대부분이 저소음 팬이 달려있으므로 평상 시 무척 조용합니다.
하지만 내부가 일정 온도 이상 오르면 '웅~'하고 속도를 높입니다. 이 순간이 길지는 않지만 주기가 문제입니다.

가정집에서 사용해 본 결과 봄과 가을은 그다지 불편함이 없지만,
여름이나 온방을 하는 겨울에는 이 텀이 매주 잦아지고 출력도 꽤 높아집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박문형 2014-10

소음은 개인적(주관적)인것이라 다른 사람이조용하다고 해도 자기는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환경적 요인의 영향도 크고요.

도인홍철신 2014-10

집에서 사용하실려면 저전력으로 가셔야 합니다...  1366보드의 워크스테이션의 경우 저도 지금 구매후 사용중입니다만... 렌더링 돌릴때 빼곤 거의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저는 렌더링용으로 너무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인 성능은 높고 아주 좋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집에서 사용하시는데 워크스테이션은 너무 오버스팩이며 전기량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구매후 거의 꺼놔야 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높을 성능을 요하는 제품으라면 생각해보실수도 있습니다...  z800대 스르지 보다 z620이나 z820 스리즈 또는 z420 스리즈에 저전력 cpu를 사용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하루 종일 켜놓는 컴이라면    요즘은 조립을 많이 들 하시거나 벤더 제품중  tx100이나 마이크로 서버 gen8에 저전력 cpu를 넣어서 사용하시는경우가 많습니다... 벤더가 아닐경우 조립의 경우 tdp가 25~35w의 cpu를 채용하면서도 gpu를 내장한 하스웰군 또는 아이비양을 등을 바탕으로 조립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하기엔 너무나 벅찬.. 전력량입니다. 요즘 심지어는 베이트레일의경우 실사용 tdp 30와트대로 그리고 실사용 약 15~20와트 사이 대기전력 거의 `10w대로 조립이 가능합니다. 워크스테이션의 z800의 경우 대기전력만해도 베이트레일의 약 8배는 넘을것으로 추정됩니다.

박상일 2014-10

서버는 소음이 중요한 고려대상으로 취급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전산실이나 데이터센터 같은데 입주할테니까요. 워크스테이션은 사용자의 책상위에 놓고 하는 것이라 그런지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얼마전 Z220 워크스테이션을 구매해서 설치하는 동안 책상위에 놓고 사용해 봤는데 조립 PC보다 훨씬 조용하더군요. 노트북 열받아서 팬 돌아갈때 소음보다도 훨씬 조용합니다. 사무실이나 가정용으로는 워크스테이션이 딱입니다. 2CPU나 고사양 워크스테이션 소음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고사양도 서버만큼 소음이 크지는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