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8세대, 상가 3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1.
설계도면 상에는 3종 접지공사를 진행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건축중인 건물에 실제 접지 공사가 올바로 진행 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접지봉을 살펴보면 되나요?
아니면 1층 분전함을 열어서 살펴보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2.
건물에 들어오는 전기/통신 관련 케이블은 다음의 4종류일텐데요 - 전력선(전기공급), 전화선, 인터넷선, TV선(동축케이블)
각각에 대해서 모두 별개로 접지 공사를 진행하나요? 다시 말해, 각각에 대해서 접지봉을 따로 박는것인가요? (즉, 접지봉 4개)
아니면 접지봉은 1개 박고, 거기에 모두 다 접지작업을 하는 것인가요?
질문3.
서지(surge) 방지 작업이라는게 있던데요.
이런 건물에 전기/통신에 대해서 서지 방지 작업은 일반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게 되나요?
질문4.
일반적으로 접지, 서지 공사만 하면 되는것인가요?
아니면 추가적으로 해야 하는 공사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그럼 건물 준공이 되고 나서 시청 건설과에 문의하면 접지관련해서 올바로 작업이 되었는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건설도중에 감리자에게 물어보면 될까요?
원칙적으로 접지는 종류에 따라 별개로 진행합니다. 접지에 대한 규정도 각각 다릅니다. 전기/통신 별도 접지입니다.
접지 공사가 잘나오는지는 기계로 최종적으로 체크를 합니다.
그 데이터를 요구하시면 됩니다.
전기/통신 별도 접지라면....
전력용 접지, 전화선용 접지, 인터넷선용 접지, 동축케이블용 접지... 이런식으로 분리되는 것인가요?
그리고 어떤 데이터를 요구하면 되나요?
그리고 누구에게 요구하면 되나요? 시공자? 감리자? 전기/통신작업자?
전기부분을 따로 발주한 것이 아니라면 시공자에게 모든 것을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1,3종 접지의 경우 저항값이 다릅니다. 인터넷에 찾아 보면 종에 따른 접지 저항값이 있을 겁니다.
이 수치 아래로 내려와야 합니다.
전력용 접지, 낙뢰용 접지, 통신접지(전화/케이블 은 같이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도시에서는 낙뢰용 접지는 대부분 생략합니다. 피뢰침을 안 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