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4-10

보통 명에서 답 안나오면 답이 없습니다.

명은 플래터만이라도 있으면 하드부품 붙여서라도 살리는데

저건 어케할 방법이 없습니다.

강명호 2014-10

시게이트인가 제조사에서 운영하는 복구팀이 있던데..

정말 중요한거라면.. 해당 디스크 제조사에 기술지원을 요청 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ZSNET5 2014-10

명정보 오창본사에서 포기한 건이라면 전세계 어딜 가더라도 데이터 살리기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시는게 좋습니다.
게다가 이미 오픈상태라면 더욱 더 그렇습니다.

백남억 2014-10

워우............

명정보에서 포기했으면.... 답이 없지 싶은데 말이죠.....

SEITIES승훈… 2014-10

깨진 플래터 조각에서도 데어터를 살리는 기술은 있다고 들었는데요...
아마도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고... 현실세계에서는 일반소비자에게 공개된 기술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근데 명정보에서 안하겠다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어느정도 가능할것 같은데요...

근데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돈이 얼마가 들어도 상관이 없다고 하면 제가 외국업체들 한번 뒤져보겠습니다...
수천만원 혹은 억이 넘게들어도 꼭 일부는 살려야한다면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아마 어쩌면 명정보에서도 그렇게 까지 주겠다고하면 데이터가 어느정도는 나올지도 모릅니다...

SEITIES승훈… 2014-10

http://www.tomshardware.com/forum/284739-32-recover-data-misaligned-hard-drive-platters

SEITIES승훈… 2014-10

여기 읽다보면 엄청난 돈이들어가면 다는 절대로 아니고 조금의 데이터는 살릴수도 있을지 모른다하네요....
지금 하드가 클린룸상황에 있지 않은것도 한몫합니다...

백남억 2014-10

법적 증거나 첩보/정보 수집 목적으로 쓰이는 복구기술들이 있긴 할껀데....
승훈님 얘기따나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나오지 싶습니다.

나우마크 2014-10

헌데 왜 오픈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오픈을 하면, 명정보에서는 기본적으로 안받아줍니다.

김달호 2014-10

오픈을 명정보에서 사진찍어 보여주려고 한것인지 회사에서 한것인지는 모릅니다
설마 회사에서 하지는 않았겠지요 ㅡㅡㅋ

SEITIES승훈… 2014-10

저 플레터에서 나오는 데이터의 유무에 관여하지않고 계약금과 데이터의 복구량에 따른 적절한 보수가 있다면 계약을 체결한후에 진행할 분들 2씨퓨 내에만도 여럿계실것 같습니다. 저 플레터에 데이터가 있다면... 조금이라도 나올 확률은 충분히 있습니다....

김영기대전 2014-10

명정보에서 포기했다는 것은 두가지 의미를 가집니다.
1. 기술적으로 복구가 안되는 경우. 덮어쓰기 등
2. 경제적으로 복구가 안되는.경우

아마도 위의 경우는 2번에.해당될듯합니다.
저정도의 훼손이면 복구과정에서 복구장비까지 손상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데이터의 종류에 따른 특성이 있겠지만, 디스크 기록정보는 살릴수는 있겠지만,
 이를 데이터로 재구성하는데 많은 애로점이 예상됩니다.

투입되는 시간까지 고려한다면 복구비용이 엄청날듯 합니다.
그래서 복구불가로 판정이 난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도전해보고 싶으나, 타인의 중요한 데이터를 가지고 함부로 하면 안될듯 하네요.

HL2MLB 2014-10

아.. 예전의 생각이 납니다 하드가 어떻게 생겼나 몹씨도 궁금해서 뚜껑 열고 들여다보는데 느닷없이 재채기가 그만 .. 몇 개 튄 아주 작은 파편?에 데이타가 왕창 날아갔더라구요. 게다가 먼지 때문인지 그 날로 슬그머니 망가지고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