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이브로 30기가 만천원에 쓰는거하고싶고,
1920*1080 해상도 나오는 베가아이언을 갖고 싶은데요
노예계약이 기존에 (속아서? 사서) 3년해버려서 아직 1년1개월쯤남은거 같습니다.
거의 군대 일병위치인거 같네요.
그런데 제가 가입한 통신사이용해서 전화쓰는데 불편함이라도 없으면 괜찮은데
제가 가입한 엘지유플이 통신품질이나 어떤장소에서는 LTE인터넷도 잘안터지는거 같기도하고해서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더 굳어지게 만드는데
보조금 금지등의 정책이 나와서 결국은 노예계약 다 채우고 바꿔야 하는 아픔을 겪어야하는건지
혹시라도 아직도 조금이라도 일찍 바꿀수 있는 조건이나 이벤트가있는지 좀 알고 싶네요
그렇다고 요금제 엄청 비싼걸로 쓰면 해준다..식의 그런건 원치 않습니다.
지금 34요금제 쓰는데 거의 34요금제에서 제공한 무료(통화,문자,데이타) 내에서 다 쓰고 있어서
요즘 나오는 무제한 이나 비싼 요금제는 큰 의미가 없을듯 하군요.
아시면 조언을 좀...부탁드립니다...
그냥 조금 더 쓰시거나 직접 위약금 무시고 다른걸로 갈아타시는 방법외에는 지금은
좋은 혜택주는 업체가 없을겁니다.(
위약금 400% 지원 + 현금
이라고 써 붙이고 장사를 하더군요.
몇몇 아주머니 낚이고 계셨습니다.
단지... 그 금액을 판매자가 먼저 납입하는 대신에, 고객에서 판매하는 전화기의 가격을 높여서, 고객은 그 부분을 할부로 내게 하는 것이지요..
고객 입장에서는 높아진할부금+이자를 부담하고, 판매자는 높아진 금액만큼 이윤을 얻게 됩니다.
위약금 지원이라는건 모두 거짓말입니다.
모두 무시하고, 할부원금이 싼 곳을 찾는게 좋으며...... 제 경우에는 새 단말기를 사본게 7년전 입니다.
꼭 필요하시다면, 베가아이언 각인된 중고폰이 가장 쌉니다.
보통 화자되는 폰팔이라는 사람들이 뭐해준다 뭐해준다 하는건 다 내돈으로 뱉어내야 되는 할부거래입니다.
추석 전에 집에 가보니 부친께서 거의 15년 넘게 쓰시던 011 번호를 날려 버리시고(혜택도 한방에 훅 했습니다) 그것도 메이져 이통3사가 아닌 사업자에 가입하시면서 3G 폴더폰을 9만원을 주고 2년 약정 걸어서 사오셨더군요
이미 몇달 되었다고 하시니 당장에 가서 해약하고 뒤통수 한대치며 그렇게 살지마라고 해주고 싶어도 못하는게 갑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