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한 임베디드 보드에서 수정할 때가 제일 많습니다..
그 밖에는 pc보드에서 부품 적출할 때 사용하려고 하구요..
지금 보는 모델은 FX-888D ESD 모델인데..
요녀석이면 위작업은 무난하게 가능하나요?
출력은 65W이구요...
기존에 쓰던 것은 회사에 굴러다니던 20W짜리 입니다.
한번 떨궜더니 동작을 안하네요..하핫
속에 그 뭐가 끊어졌다는데.. 이참에 사려고 합니다.
미니™ & 프르츠
지름신을 물리쳐야 합니다...
보통 부품을 떼어내는 작업은 방열 면적이 넓은 GND 생각해서 40W이상이면 되고..
패턴 수리나 부품 삽입 정도에는 숙련도에 따라 25w부터 40w정도면 충분 합니다..
하지만 어지간해서는 디버그가 필요 없거나 태우지 않을 수준이 아니시라면..
재활용을 위한 부품 떼어내기에는 히팅건을 추가로 사용하는 방안을 추천드립니다..
뭘 사도 전에 쓰던 20w보다야 좋겠죠..흐흐..
히팅건은 사용해 본 적이 없는지라..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물론 인두기 2개로 SMD 부품들 순식간에 떼어내면 그 부품 다시 사용할 때 좋긴 합니다. 흐흐~
회사에서 사용하는 건 888입니다. 936이나 888이나 제가 볼 땐 그넘이 그넘 같습니다. 참고로 tip을 너무 자주 바꾸면 아마 접점에서 불량이 발생하는 듯 합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건 작업자가 용도에 따라서 tip을 자주 바꾸는 것 같은데 가끔 에러를 뿜네요. 저야 항상 칼팁 하나만 사용하지만요.
팁은 보통 얼마정도 사용하나요?
하루에 한시간 정도는 꼬박 사용합니다.
대학교 실습에 사용하는 인두는 보통 한 학기면 산화되어 버리는데
가열상태로 오래두지 않고, 끄기전 납 코팅해주는등 간단한 관리로도 몇년씩 쓰기도 합니다.
저는 220에 그냥 연결해 쓰는 하코 454를 10년째 쓰고 있습니다..
팁은 3번인가 4번 정도 바꾼듯 합니다..
그리고 하루 한시간정도시면 짧은축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