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엘지에서 나온 곡면 21:9 모니터를 구입했습니다
가지고 있던 HDMI로 연결하니까 50hz까지만 지원이 됩니다
매뉴얼 읽어보니까 그게 한계더군요
60HZ를 보고 싶으면 디스플레이포트를 연결하라는데요
3미터 짜리 케이블 구입하려 보니까 1.1과 1.2 가격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1.2의 경우 3미터 짜리는 산와인가 에서 만든것 한종류 있는데 가격이 거의 7만원대입니다
국산 1.1의 경우는 1만원대고요
저의 경우 21:9 3440*1440 해상도 모니터입니다. 3D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 디스플레이포트 1.1과 1.2가 차이가 있는지요
또 디스플레이포트의 경우 3미터짜리와 5미터 짜리가 화질 열화라던가 하는
차이가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산와 케이블은 원래 비쌉니다. 강원전자에서 짧은건 1.2 저가형이 있는데 5m처럼 긴건 단종이 되어 지금 구하기는 어렵습니다.
DisplayPort 홈페이지의 FAQ에 케이블은 똑같은 것을 쓴다고 써놓았습니다.
1.2 케이블이라고 비싸게 받는 것을 사는 것은 "호갱님" 되는 겁니다.
"Q: Where can I buy a DP 1.2 cable? Most of the cables are certified to DP 1.1a.
A: The DisplayPort version 1.2 standard was designed to utilize the Standard Display cable. We did this intentionally to avoid customer confusion. A DisplayPort cable is a DisplayPort cable; EXCEPT if it a “reduced bit rate” (or RBR) cable, which is typically a 15m cable designed for projector applications, and they only support up to 1080P; OR if it is an active cable, which will not support the new HBR2 rate introduced in the DP 1.2 standard."
15m 이상 되는 RBR 케이블이나 너무 저가형만 아니면 뭘 쓰던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