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R은 LG(금성)이 좋았습니다
일본이 앞선 기술력을 가지고 있던게 사실이지만
전자제품 시장에서 일제를 선호하던 시기라서 소비자들이 돈을 더주고라도 일제를 살 정도였고
소비자를 호갱취급하지는 못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가격과 품질로 승부할 수 밖에 없었죠
게다가 소니는 VHS 방식을 주도했던 회사가 아니라서 그런지
VTR 헤드에서 기술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VHS 거의 끝물인 캠코더용 8mm 이때부터는 기능도 품질도 좋았는데
시장이 오래 가질 않았죠
미국에서도 마쓰시다(파나소닉)에 이어 LG가 품질 순위 2위였고
소니는 비디오에선 베타맥스를 밀다가 JVC를 비롯한 회사들에 밀렸고
VD에서는 VHD를 밀다가 파이오니아의 LD에 밀렸고
TV에선 삼성한테도 밀렸죠
판매순위가 아닌 성능평가를 말하는 겁니다
미국 소비자원에서는 성능평가를 항상 합니다
저도 당시에 AV 시스템에 빠져 여러가지 다 써봤지만
JVC와 그걸 베껴 6헤드 VTR을 내놓은 LG가 화질도 좋았고 내부 설계도 가장 깔끔했습니다
그땐 지식이 없어 잘 몰랐지만 모듈화를 많이 시켜서 그런지 내부가 간결했죠
소니, 대우껀 뜯어보면 온갖 어지러운 전선들로 난장판
비디오선을 티비카드의 라인인으로 입력받으신 후 저장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다른 애드온 카드들도 있겠지만 가격대비로 보면 티비카드가 제일 저렴할거 같네요.
TV 수신 카드가 답인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변환하는 프로그램은 뭐가 좋을까요?
열심히 검색 중입니다.
그러니 중고로 괜찮은 VTR을 구하시는게 먼저입니다. S단자가 있는 모델이 AV 단자보다 좀더 고화질 출력이 가능합니다.
캡쳐는 TV 카드가 제일 저렴할듯 합니다. 저가 1만원짜리라도 S단자,AV 입력 단자는 거의 있으니까요.
다만 구형 카드는 xp까지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캡쳐는 kmp 다음팟 곰인코더 등 여러가지로 할수 있구요.
저같은 경우는 Cyberlink PowerProduce를 쓰고 있습니다.
일본이 앞선 기술력을 가지고 있던게 사실이지만
전자제품 시장에서 일제를 선호하던 시기라서 소비자들이 돈을 더주고라도 일제를 살 정도였고
소비자를 호갱취급하지는 못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가격과 품질로 승부할 수 밖에 없었죠
게다가 소니는 VHS 방식을 주도했던 회사가 아니라서 그런지
VTR 헤드에서 기술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VHS 거의 끝물인 캠코더용 8mm 이때부터는 기능도 품질도 좋았는데
시장이 오래 가질 않았죠
미국에서도 마쓰시다(파나소닉)에 이어 LG가 품질 순위 2위였고
소니는 비디오에선 베타맥스를 밀다가 JVC를 비롯한 회사들에 밀렸고
VD에서는 VHD를 밀다가 파이오니아의 LD에 밀렸고
TV에선 삼성한테도 밀렸죠
판매순위가 아닌 성능평가를 말하는 겁니다
미국 소비자원에서는 성능평가를 항상 합니다
저도 당시에 AV 시스템에 빠져 여러가지 다 써봤지만
JVC와 그걸 베껴 6헤드 VTR을 내놓은 LG가 화질도 좋았고 내부 설계도 가장 깔끔했습니다
그땐 지식이 없어 잘 몰랐지만 모듈화를 많이 시켜서 그런지 내부가 간결했죠
소니, 대우껀 뜯어보면 온갖 어지러운 전선들로 난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