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o효o문베뉴 8 프로
장점
긴 배터리, 가벼운 무게, 선명한 액정, 화면만 크고 끄고 가능(스마트폰처럼)
단점
0점에 가까운 확장성 , USB 와 충전단자의 동일함으로 인한 주변 장치 사용의 제약
슬레이트7 WA30
장점
1달 5000원에 와이브로 30 기가 사용가능, 와콤, 높은 확장성(M-SATA임으로 임의 장비 가능)
단점
무게 무거움, 배터리 짧음 , 중고 뿐이라 구매과정이 난해함
용도는 DELL XPS M1210 의 업무용 놋북 대체용도입니다. 엔지니어로서 시리얼도 써야할일이 많고해서
주변장치 문제는 정말 고민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느걸 쓰시겠어요?
"내가 있는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고 내가 하는일이 내가 해야할 일입니다." 탐그루 "수르카 모스브루거에게
사실 고정해서 쓸 때는 OTG + 유전원 허브 조합이면 장치에 대한 확장성 걱정은 대부분 사라집니다. 또한 확장성에 대한 불만도 생각보다는 적은데, 일단 입력장치는 전부 블루투스로 해결할 수 있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굳이 OTG를 쓸 필요는 없으며, 하루에 2~3시간 이내를 쓰고 매일 충전한다면 Micro USB 하나만 있는 것은 큰 불편은 아닙니다. 또한 이 물건의 충전용으로 쓰는 5V 2A 어댑터는 크기도 작아 가지고 다닌다고 해도 그리 부담은 없습니다. 굳이 불편한 상황이라고 해봐야 거치 상태(충전 상태)에서 USB 메모리를 꽂을 때 뿐입니다.
사실 더 중요한 문제는 Venue 8 Pro가 철저히 손에 들고 다니는 물건이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거치해서 쓰는 것이 더 길다면 그리 어울리는 장치는 아닙니다. Windows 8.1의 메트로 앱들이 워낙 거시기해서 쓸만한게 거의 없는 것이 이 들고 다니는 데 가장 큰 제약 사항이기는 합니다만, 어떻게든 그런 것들을 긁어 모아 최대한 책상 위에 거치할 일이 없게 한다면 효용성은 충분히 좋습니다. 반대로 거치하고 충전을 계속 해둬야 할 일이 많다면 추천하지 않는 장치입니다.
Ps.유전원 허브면 전원 충전도 동시에 할수있단 말씀이신지?
그런데.. 제가 아티브 프로에 윈8에 열받아서.. 추천은 못드리겠습니다..
센서가 장착되고 연결되서 드라이버까지 내장되서 잡혀있는데..
작동안됩니다..
그러니깐.. 초기화가 안되서 그럽니다..
그럼 초기화하면 작동되요?
네..
그래서 초기화했는데도 안되서...
2달 난리쳐서 환불받앗던 기역이... 하하..
구지 슬레이트를 사야한다면 서피스가 백배 낫습니다만.. 어차피 블루투스 기반으로 사용하면 두개다 비슷비슷한지라.. 델 베뉴 추천하고 싶습니다 :)
아티브- 일단 예산 우주초과해서 제낍니다 와이브로도 안됩니다 제낍니다.
테블릿 포럼등 보시면 베뉴는 버그가 좀 있습니다.
윈탭 한대 가지고 있지만 이건 생산형으로는 못쓰실텐데요. 이건 딱 소비형 기기입니다.
저는 업무용으로는 포트폴리오 보여 줄때나 이미지 파일 열어서 의견 조율 할때나 사용하지 대부분 유투브나 서핑 만화책 보는 정도입니다.
이걸로 2CPU분들이 일을 한다는건 상상이 잘 안됩니다. 일단 메모리부터 아니올시다 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