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PC 사이의 거리가 20미터 일때 어떻게 연결하는게 좋을까요?

   조회 6819   추천 0    

모니터와 PC 사이의 거리가 20미터 입니다.
전원(220v)도 PC 쪽에 있어서, 모니터와 전원 사이의 거리 역시 20미터 입니다.
케이블은 건물 내부 주름 배관(CD관) 으로 인입됩니다.
모니터는 24시간 동작할 예정입니다.

질문1.
모니터 전원 케이블을 어떤 규격을 사용해야 20미터 이상 전송해도 발열 및 전압 강하에 안전할까요?

질문2.
일반 1~2미터 정도 되는 모니터 전원 케이블은 양 끝 단자(모니터에 연결하는 부분, 전원 콘센트에 꽂는 부분) 가 이미 제작되어진 채로 나옵니다만... 지금 이 상황에선 케이블을 건물 내부 배관(CD관)으로 인입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그냥 양 끝 단자가 없는 전선을 깔고 난 뒤, 양 끝 단자 작업을 자체적으로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쪽 끝 단자 작업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피복까서 전선 감아놓고 절연테이프로 감아놓으면 될런지.. 아니면 납땜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질문3.
모니터와 PC 그래픽카드 사이의 연결은 RGB, DVI, HDMI, DP... 모두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거 역시.. 케이블을 건물 내부 배관(CD관)으로 인입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양 끝 단자를 잘라내고 선을 인입 시킨 뒤에, 다시 단자를 이 붙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떤 종류를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질문4.
모니터와 PC 사이의 연결을 UTP 나 다른 케이블로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아니면... UTP 와 같은 다른 케이블로 영상을 전송하고, 마지막 모니터 단계에서 HDMI, DVI, RGB 등으로 변환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HDMI로 매설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커넥터가 작아서 궂이 절단 연결 안해도 될것 같구요.
노이즈가 예상되신다면 리피터나 노이즈필터들도 있는것 같고, 리피터 기능이 있는 슬리빙케이블 방식 같으면
단가가 좀 더 나갈것 같네요. 전원선은 양쪽 커넥터 짤라내고 인입후 다시 수술해도 무방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ZSNET5 2014-12
1. HDMI에서는 제대로된 케이블이라면 18M전송이 규격이라고 합니다.
    더 거리가 필요하시면 리피터를 사용하시며 되구요..

2.3 HDMI케이블은 커넥터가 작아서 단일입선이라면 16mm CD관에 들어갈껍니다. 그렇지 않다면 커넥터를 만들어야 되는데, HDMI커넥터 만들기는 좀 어렵습니다.

4. 그런 용도라면 랜케이블을 사용하는 리피터가 있습니다.
  네이뇬이나 억션에서 [RGB 리피터], [DVI 리피터], [HDMI 리피터]로 검색하면 제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격 2014-12
ZSNET5님 답변의 4번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공연장 에서 작업할때 종종 썼습니다..
2cpumem 2014-12
제가 얼마전에 질문한 내용과 비슷합니다. 하하
저는 약 25m 에 다른건물에 모니터를 설치해야 했습니다만...
결론만 말하면 그냥 RGB케이블로 갔습니다.
검색해보니 rgb 케이블이 50m 짜리까지 나오더군요.
DVI 인가 HDMI인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리피터도 알아봤는데,
당시 알아본 봐로는 70만원정도로 검색되길레 포기했습니다.
그냥 저렴하게 몇만원에 끝냈습니다.
중간에 잘라서 이어붙인 곳이 있어도 대단한 고해상도를 원하는게 아니기에 쓸만합니다.
     
2CPU주희 2014-12
저도 2cpumem 처럼 해봤습니다.
다만 고해상도에서는 안되더군요
어느정도 해상도에서 하실지 .. 관건일듯 합니다.
05 2014-12
어떻게 쓰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usb 리피터 하나사서

거기에 마우스키보드 모니터 이렇게 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

요즘 보조모니터 usb로만 연결되는거 예전보다 많아져서 선택의폭이 넓습니다


QnA
제목Page 4126/5715
2015-12   1730287   백메가
2014-05   5197540   정은준1
2005-01   6818   김승룡
2011-08   6818   2CPU2
2006-02   6819   전재현
2009-07   6819   굴다리교
2005-02   6819   김창락
2004-09   6819   이관웅
2015-01   6819   수필처럼
2019-10   6819   구명서
2006-05   6819   김승희
2005-02   6819   소현준
2004-10   6819   김낙철
2005-05   6819   엄준식
2015-03   6819   불로소득
2009-07   6819   푸릉이
2014-12   6820   태성기김
2009-07   6820   cb400
2005-01   6820   하승협
2017-08   6820   필리아
2016-12   6820   사과장수
2004-12   6820   최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