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Xi 서버에 대한 온라인 백업 고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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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ESXi 올라갈 게스트 사이즈는 최소 100G에서 최대 1T 정도로 예상 합니다.

백업 정책을 일단위 Full 백업을 고려 하고요 있고요. 

시맨텍 백업 솔루션을 버젼업 고려중입니다. (Symantec Backup Exec 2014 / ESXi 백업 지원 모듈 포함)


장비는 최대 3대 (게스트 10개 이내)이고, 밤 12시 이후 부터 작업을 고려 중입니다.



백업 전략은

- 서버 -> NAS로 1차 백업 -> NAS에서 또는 2차 NAS 또는 PC급

- 백업 주기는 일단위 풀백업으로 보관 주기는 1주일 이내



고민 사항

- 10G 네트워크로 할것인지

- 2-4개의 NIC을 묶어서 할것인지 (머리가 좀 아프겠죠)

- NAS는 어느 정도급을 고려할 것인지? (대기업 벤더용 NAS / 중견기업용 NAS / 2차도 있으니 1, 2차 조립)

- 아니면, 서버(Dell)에 저가의 고용량 Disk에 자체 백업 후 시간 날때 NAS로 1차 백업

현재 고민 사항인듯 싶습니다.


좋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박성만 2014-12
ESXi 등의 Virtual server는 스냅샷 등의 기능이 있을 텐데

풀백업이 필요할까요?

차라리 동일 스펙의 듀얼 서버를 두는 게 어떨까요

적당한 컴을 하나 두고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저 정도 백업에 10G는 오버일 듯 하고

실시간 백업도 아니고 자정 이후라고 한다면 그렇게 스펙이 좋을 필요는 없을 듯 하네요

일단 ESXi client 들의 용도가 무언지를 알아야 답도 더 정확하게 나올 듯 합니다
     
oracleuser 2014-12
스냅샵은 백업이 아니기에 테스트 용도 이상으론 고려 하고 있지 않습니다.

1대 서버는 ERP (DB) 서버 이고요, 나머지는 일반적인 용도의

웹서버나, 어플리케이션 서버들입니다.

회사 규모가 작아 큰 로드나 데이터량이 많치는 않습니다.


아울러 평균 1G에서 0.3~0.5 테라 단위로 데이터 넘기는것도 은근 일이 더라고요.
          
박성만 2014-12
ESXi의 장점은 snapshot , 실시간 migration 일텐데...

일단 DB server의 경우는 일반 서버의 data backup이라고 본다면 굳이 ESXi에 국한될 필요 없이

backup을 NAS 등으로 하시면 될 듯 한데요

그리고 백업만을 위해 10g switch에 랜카드 추가는 비용적으로 부담이 클 듯 합니다

LACP 지원 기가빗 스위치를 통해 teaming 하시는 게 제일 무난할 듯 하구요

(하지만 이게 회선 대역폭을 늘리는 거라 iSCSI 등 제한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속도 증가는 없죠)
               
oracleuser 2014-12
게스트내 DB 백업말고 최대한 단기 복구를 위해 게스트 자체를 백업 할려는 의도 입니다.

LACP등도 살짝 고민은 했는데요.

한번 구축 하면 최소 3-5년을 바라보는지라 이제는 살짝 고도화의 개념으로 접근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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