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das storage system이라하면 외장하드디스크의 확장판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스토리지시스템을 구축한다 하면 본체의 확장카드에서 외부로 배선에 의해 별도 스토리지시스템에 연결되고 그시스템 안에서는 익스펜더를 거쳐 다수의 하드디스크에 연결되도록하는 구상을 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선에서의 내용을 그림으로 옮기면 그림처럼 되겠죠.
cpu나 보드는 없고 익스펜터만 있고 다수의 하드디스크에 분배 해주는 역할만 하는거죠.
그런데 제가 그동안 고용량 das system을 봤을때는 cpu도 탑재하고 독립적인 컴퓨팅인 가능하도록 완성된 경우가 많았는데 그러니까 완전한 한대의 컴퓨터인데 왜 das 라고 부르는지 이해가 좀 안갑니다.
이번엔 확실하게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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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 여러 네트워크에서 함께 쓰려면 SAN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을 제대로 이해했는지모르겠는데..
그러니까 일반 컴퓨터에 다수의 하드디스크를 박아놔도 das라는 건가요?
뭐 그림과 같은 경우 별도의 das storage는 cpu 같은 부품이 할일이 없을것 같습니다만..
당연히 NAS를 하나의 컴퓨터에 DAS처럼 연결해서 쓸 수 있고, 그 때의 형식은 DAS입니다.
물론, 네트워크 기능 있는 놈을 그거 안쓰고 직접 쓸 경우는 별로 없겠지만, NAS 중에는
DAS로 쓸 수 있게 고속 인터페이스를 가진 놈도 있습니다. 네트워크는 상대적으로 느리니까요.
그리고, CPU라는 건 펜티엄, 제온, 뭐 이런 걸 말하는 거라기 보다는 중앙에서 처리하는 유닛
이라고 봐야겠지요? 예전에 그래서 냉장고에도 CPU박혀 있는 컴퓨터다 라는 말도 하기는 했습니다.
아마, 요즘은 그런 거를 SoC라는 말로 쓰는 거 같습니다.
당연히 DAS도 나름 하는 일이 있을 꺼고(여러 하드를 컨트롤) 필요한 부품이 들어 있겠죠.
DAS장비는 어떤 컴퓨터든 인터페이스카드(SAS,SCSI,FC HBA)를 통해서 연결되며 컴퓨터에서는 하나의 커다란
하드로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 컴퓨터에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대신 보통 공유기능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요즘은 DAS장비를 가격이란 이유로 많이 사용하지 않고 보기가 힘듭니다.
스토리지 서버와 보통 혼동이 됩니다.
제가 생각한것과 다르군요.
전 별도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연결할 경우 각각의 드라이브로 설정하든 레이드로 묶든 그건 사용자가 결정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굳이 그걸 사용자가 정할수있게하지않고 한개의 드라이브로 보이게 할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 저런 시스템은 보통 사용하는곳이 일반환겅과 달라서 그런걸수도 있겠군요.
보통 돈 천이 넘기에 개인이 쓰기에는 좀 그럴 것입니다.
http://www.maxtronic.com/techenical-briefs
올려주신 사진은 스토리지 서버라고 분류하지요..
결국 스토리지서버 = 컴퓨터 + DAS인데, 별도의 DAS가 인기가 없는게...
예전(SCSI시절)에는 서버에 장착가능한 DISK의 수량이 제한되어 있어서, DAS를 별도로 다는게 더 합리적이었는데(가격이 더 저렴했다는 뜻이죠)... SATA/SAS로 넘어오면서는 하나의 샤시로 통합하는게 더 싸게 먹힌다는게 이유지요.
일반 pc 케이스에서 das를 통합하려하니 자잘한 문제가 많아서 별도의 스토리지를 구상했습니다.
더 이상 궁금한점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__)
das의 개념 정리 딱 거기까지만 제가 알고 싶었던거라 그점은 해결 되었습니다.
뭐 스토리지계의 만상을 다이해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
http://www.2cpu.co.kr/bbs/board.php?bo_table=hardware_2014&wr_id=33725&page=6
그냥 DAS 처럼 사용중입니다...
케이스에 안들어 가서 그냥 외장 형태로 사용 중입니다...
그래서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