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NAS 를 돌리면서 ..i7 시스템을 24시간 돌리고 있습니다..
뭔가 낭비라고 생각되어서 저전력으로 가고 싶어도 .. 동영상 인코딩 때문에
저전력을 사용하지 못하는데 .. 회사에 컴퓨터가 켜져있는게 한대 있는데
그걸 원격 인코딩 서버 같은거로 사용 할 수 없을까요 ..
그냥 아톰 정도면.. 지금 하는건 크게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 인코딩
대문에 저전력으로 가질 못하네요 ..
무언가 .. 저전력이면서 .. 외부에서 동영상 감상이 수월한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말그대로 동영상을 트랜스코딩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모바일에서 동영상을 보기위한 실시간 트랜스코딩이면 스트리밍형식으로 재생이 가능한 앱들이 있으니까
그것으로 해결하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비슷한 이유로 위의 두가지 경우를 모두 해봤습니다;
기존의 쿼드급홈서버에서 마이크로서버 n40l으로 바꾸면서
회사컴 여러대로 가진 모든 영상을 자막통합을 비롯하여 인코딩하였습니다; 약 8테라정도였는데요
몇몇 관리하는 피시는 VPN으로 파일만 끌어와서 인코딩하고 저장장소는 다시 홈서버의 폴더로 설정했습니다.
관리하지않는 피시는 FTP를 통해 다운받고 인코딩하고 홈서버로 다시 업로드하는 방식이였고요
그런데 한참을 n40l을 사용하다보니 실시간 인코딩해서 영상을 보는 것 보다,
애플쪽은 N플레이어를 통해 FTP를 이용하여 영상을 끌어와서 보고,
안드로이드쪽은 ES파일탐색기를 통해 FTP를 이용하였으며
컴퓨터쪽은 XBMC를 이용해서 FTP로 영상을 스트리밍으로 보게되니...
굳이 에어비디오같은 실시간 트랜스코딩이 필요없더군요-9-;;;
결국 다시 모든 자료를 원본영상으로 교체했습니다 ㅠㅠ...
(인코딩을 한번 하게되니 화질이 생각보다 많이 차이나더라구요)
사용하시는 환경을 알려주시면 답변에 더 도움이될듯합니닷!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다이스플레이어의 외부코덱로드를 통해,
애플쪽은... DTS 코덱만 골라서 음성만 인코딩하는 툴이 있더군요;
그걸로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