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고로 싸게 기타 앰프를 구입했는데 이게 야외용이라 잡음이 심한데 특히 전원을 올릴때 딱~하고 나는 소리가 너무 커서 소리가 좀 작게나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원 스위치에 직렬로 스파크 킬러를 달아주려고 하는데 이거 구입하는데 따로 주문하면 배송비도 들고 그래서 집에 콘덴서가 있어서 달아주려고 하는데 표기를 보니까 2e 205 라고 되있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250v 2㎌인데요.
용량이 너무 큰 듯하여 이거 2개를 직렬로 연결하면 1㎌가 되나요?
이정도 쓰면 문제없을까요?
아님 박스형 콘덴서가 있는데 이게 275v에 680nF이더군요. 그럼 0.68㎌인가요?
이 둘중 어떤걸로 하는게 나을까요? 가급적 갖고 잇는 부품을 쓰고 안되면 주문하려고 합니다.
추가로 이사진 뭘로찍었을까요?
답: 익서스 400이라는 한10년 정도 쯤에 구입한 늙다리 똑딱이입니다. 이게 접사 능력이 굉장히 떨어져서 접사를 못찍다가 3000원 주고 문방구에서 산 돋보기를 가지고 렌즈앞에다 밀착하고 찍었더이 이렇게 훌륭한 사진이 나오네요. dslr 만큼은 안되도 대단하지않습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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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스위치를 꺼도 전류가 흐르는 현상이 생깁니다.
직류 전원이라면 효과있습니다.
보통 전원 스위치는 1차측에 있겠죠.
이게 가정용이 아닌지 잡음도 심하고 특히 전원 올릴때마다 나는 소리는 깜짝깜짝 놀라게 만들어서 대책이 필요합니다.
전류가 흐르더라도 미량으로 흐를테니 큰문제는 없을것 같은데요.
용량만 맞으면 되지않을까요?
병렬 연결 참고하겠습니다.
audio out 쪽에 컴프레서나 리미터를 달아 주는 것도 좋습니다.
별도로 출력단에 스위치를 만들어서 전원켠다음 출력단 on 시키는 방법느오 하던지 해야겠습니다.
전원 켤때마다 괴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다른 방법은 앰프의 전원단 커패시터를 천천히 충전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이건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구글링 해 보시면 주루룩~ 나올 겁니다.
말씀하신 방법은 저 같은 비전공자는 쉽지않아보입니다.
제 수준에서는 출력단 스위치가 그나마 접근 가능할것 같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아 이런. 땜질 안하시나요.. 그럼 전동가변저항기를 사용한다면 좀 쉬울까요 ...
출력단에 스위치를 붙이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일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도 케이스 가공이 있어서 그다지 쉬울것 같지는 않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