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병1. 토너 품질 문제
- 입자의 균일성 및 흡착력 등이 정품보다 떨어집니다.
레이저 프린터/복합기는 종이가 현상기를 지나면서 화상이 종이에 흡착된 다음 롤러에서 열을 받은뒤 한번 구워지게 되는데,
여기에서 화상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컬러 복합기면 특히 많은 차이가 납니다.
2. 토너 비산
- 토너가 흩날리는걸 토너 비산이라 하는데, 이것이 정품 토너를 사용하면 프린터/복합기 내부에서 새어나가거나 떨어지는 경우가 적습니다.
그러나 비품의 경우 정품 토너 카트리지에 인의적으로 구멍을 내거나 재조립을 하여 만들기 때문에 허용치 이상으로 토너가 비산되어 결국 기계 밖으로 흩날리게 됩니다.
기타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대기업에서 생산한, 예를들어 LG화학과 같은 원료의 토너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토너의 조립상태가 조악하여 발생하여 2번 문제 외 1번 문제는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지요?
복합기/프린터 토너는 보통 조립은 중국해서 해도 원 재료의 토너는 일본 생산이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