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SSD에 파티션을 나눠 설치하면 먼저 부팅화면에서 Ubuntu와 Win 7 선택화면이 나오고 여기서 Win 7을 엔터하면 다시 Xp와 Win 7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의문이 그러면...
A : Ubuntu 가 Windows를 지배(Control, 상위OS?) 하는지요? OS설치 시 Xp, Win7, Ubuntu순으로 설치하므로...
B : Xp는 SSD Trim이 안 되는 걸로 아는데 그러면 Win 7선택 했을 때 Xp파티션 부분도 Trim이 되는지요?
C : Xp를 선택하면 Win 7 파티션이 나타나고, 반대로 Win 7을 선택하면 Xp파티션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Ubuntu가 설치된 파타션이 안 나타 납니다, Ubuntu에서 SSD Trim이 되는지 모릅니다 만 Win 7 에서 Ubuntu 파티션이 보이면 Ubuntu 퍄티션 부분이 Trim이 되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Ubuntu를 선택하면 Xp, Win 7 두 파타션이 다 나타 납니다, 왜 그런지요...
선배 여러분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Windows 3.1
C. 리눅스에서는 윈도우가 쓰는 포맷 (NTFS) 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나 윈도우에서는 반대로 리눅스에서 쓰는 포맷 (EXT4 라던가) 을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만 그래도 파일 사용할 수만 없지만 파티션 자체는 보여야 할 것 같은데 이상하네요.
A : Ubuntu를 제일 나중 설치 해야하니, 그런 생각이 들고요...
C : Xp, Win 7 둘 다에서 Ubuntu 파티션이 안 보입니다, Disk 관리자 에서만 보이는데 포맷 할 수 있는 것 밖에는 없고 활성화 할 수가 없읍니다.
아마도 리눅스를 나중에 설치하셨을 것 같은데요. 나중에 설치하는 쪽이 먼저 인터셉트를 할 겁니다.
Linux 쪽 부트메니저 입장에서는 자신과 윈도우 부트메니저만 보이는 거구요.
윈도우 부트메니저로 넘어가고 나면 윈도우 부트메니저가 win 7 과 xp 를 보여주는 거로 생각됩니다.
윈도우/리눅스 멀티부트 써본지가 하도 오래되나서...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최근에 나오는 MBR 관리해주는 전용 툴들을 이용하면 한번에 세가지 OS 를 보면서 선택할 수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리눅스는 FAT32 는 지원할 거고...NTFS 는 잘 모르겠네요. 여튼...리눅스 쪽에서는 인식되는 파일시스템이기 때문에 보이는 겁니다.
물론 여러가지 버전의 Windows를 설치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특수한 설정이 필요하지요.
반면에 리눅스는 Windows가 이미 설치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멀티부팅되도록 처리해줍니다.
그러므로 Windows를 먼저 설치하고 리눅스를 나중에 설치해야 자연스럽게 멀티부팅이 됩니다.
리눅스를 먼저 설치하는 바람에 멀티부팅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별로 어려울게 없습니다.
리눅스 설치용 USB로 부팅시킨후 부트로더만 다시 설치하면 됩니다.
리눅스에서는 /etc/fstab 파일에 discard 라는 옵션을 써주면 trim 처리가 됩니다.
자세한 것은 구글검색엔진에서 찾아보세요.
Windows XP에서는 trim 이 자동으로 처리되지 않으므로 SSD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실행하는 방법밖에 없을것 같군요.
트림이 꺼진 상태에서 지운 자료에 대한 트림은 수동 트림을 해주어야 합니다.
즉 xp 에서 지운 자료는 윈7로 부팅한다고 트림이 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