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 수강용으로 물품을 구매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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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학생이 wifi를 이용한 인터넷 강의 수강용으로 사용할 물건으로 태블릿이 어떤가요?
이 방법이 괜찮다면 회원님이 제품을 추천해주시고
그렇지 않다면 적절한 수단을 알려주세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어린왕자 2014-12
탭s 8.4
저는 방송대 수학용으로 탭Pro 8.4 사용했는데 떨어트려 액정 박살 ㅠ.ㅠ
김황중 2014-12
굳이 삼성꺼라는 제한을 없앤다면
중국산 10만원대 타블렛도 쓸만은 하다고 하네요.

삼성을 원하신다면 제일 마지막으로 나온
10.5 wifi 버전이 요즘 행사가로 53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머라카는데 2014-12
삼성것을 고집하지 않습니다.
보급형수준에서 인터넷강의을 수강하기에 적당하면 좋겠습니다.
송상병 2014-12
안드로이드로 듣는다면 액티브X가 안깔려 듣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윈도우 타블렛 중 20만원 미만대의 제품을 추천 드립니다.
중국산 타블렛은 10만원 초중반도 있으며, HP의 신형 타블렛 같은 경우 90달러 전후로 구입도 가능합니다.
(국내는 아직 판매 하지 않지만 비슷한 가격대로 생각됩니다)
김준연 2014-12
저는 추천을 안합니다. Windows 8.1 모델조차 추천을 안합니다. 성능이 부족하거나 하는 문제가 아닌 '공부' 목적에 방해가 되는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거기에 왕창 깔리는 게임이나 엄한것에 대해 태블릿은 완전한 개인용 기기가 되기에 집안에 고정해 두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PC에 비해 부모의 통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제가 매우 보수적으로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애들의 교육에 더 방해가 될 가능성이 높은 물건이기에 추천을 하지 않으며 그냥 데스크탑이나 커다란 노트북 PC로 대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VINCENT 2014-12
+1
정보의 홍수에 빠져 허우적 대다가 정작 알아야 할 것을 다 놓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책이 정보화기기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AKA지니 2014-12
공부는 책상에 앉아서 책을 보고 해야한다는 주의입니다...
탭블릿(태블릿 노트북 포함)은 작업의 수단용(학생이라면 필기 정도)이지 공부용으론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머라카는데 2014-12
제가 엄마와 아이를 설득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물건을 찾게 된 것입니다. 아이와 엄마가 뭉치면 설득하기 힘듭니다.
김황중 2014-12
대안은 키즈앱 설치....

키즈앱이 깔린 타블렛....
부모앱으로 조정 가능합니다....^^
     
VINCENT 2014-12
그게 만만치 않더군요.
견물생심이라고 할까요?
일단 뭔가를 할 수 있는 장치가 손에 들어온 이상 ...

꽤 유명한 말이 있죠.
풋 인 더 도어...

결국 다 설득 당하고 말 껍니다.
     
방o효o문 2014-12
그거 지금 시대에는 다 소용없습니다. 풀려요.
무아 2014-12
그냥 vnc 같은 거 깔아두고, 그런 모니터링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인지시켜주고.
이 프로그램이 돌아가지 않는 날은 압수한다 라고 약속하면 됩니다.
그리고 앱 사용 기록이 자동으로 아빠에게 메일로 날라온다 라고 뻥 쳐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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