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 D-Link DNS-343 사용중입니다.
새로 백업 PC를 세팅해서 그쪽으로 데이터를 옮겨놓고...
중요한 데이터라 이중화를 위해 다시 복사하려는데 신규하드가 미친듯한 베드섹터가 나있네요...
NAS에서 파일을 백업 PC로 옮김...
백업 PC에서 실 운영 서버로 데이터를 복사하려는데 하드 불량인걸 확인...
그래서 지금 데이터 복구방법은 베드섹터난 하드를 전문 업체에 맞기는건데 비용이 ㅎㄷㄷ 하네요.
그래서 NAS에서 데이터 옮긴후에 데이터 새로 쓴적이 없어서 이거 고대로 복구할수 있는 방법 없나 찾고 있는데...
프로그램들 찾아서 돌려봐도 답이 안나오네요.
파티션은 ext2로 잡혀 있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은 RAID로 안묶어 놓고 각개 하드로 따로 분리해놨었네요.
그래서 지금 하드들 때서 윈도우에 연결해서 이것저것 프로그램 돌려보고있는데...ㅠㅠ
윈도우 처럼 복구가 되질 않네요.
윈도우에서는 recuva 프로그램 써서 바로 복구 가능했는데...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제가 NAS를 안쓰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런문제입니다. 리눅스를 전문적으로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크리티컬한 문제가 발생시 손도 못쓰는게 치명적입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NAS의 편리성에 좋다고 하지만 재난발생시 손도 못쓰고 데이터를 고스란히 날리는 모습을 연상하게 됩니다. CIFS 쓸거면 항상 윈도우를 사용하게 되는게 백업 복원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복사전에 전섹터 불량 체크했어야했는데.
그냥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만 확인했는데 휴...
리눅스에 연결해서 복원하면 복원가능할까요?
2. 나스의 정보를 좀 알려주세요...
3. 나스를 들고 저한테 가져다 주세요... 제가 싸게 처리해드리겠습니다... (가능한데까지)
하지만 다른 복구회사와 같이 보장은 없습니다... 동의 해주셔야하고요...
자꾸 이것저것돌리시면 그냥 버려야합니다...
믿고 맏기시려면 하시기 바랍니다... 복구업체에 비해서 굉장히 싸게 해드립니다... 어떨때에는 그냥 나눔정도로...
2씨퓨내에서 몇분들 하드 살려드렸구요... 10여년전부터 날린데이터 엄청나게 많이 살린 경험 많습니다...
단 raid0으로 묶었던것은 자신없습니다... (가능은합니다만... 확률무지하게 떨어집니다)
그당시에 가격 약200유로, 검색을 하니, 지금은 복구천사로 되었군요...
- 사용법 확인. => 웬만하면 자동으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다행이도 다른 PC와 외부 작업자분이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서 데이터 소실없이 구할수 있게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