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KT 100mb 인터넷 2회선을 쓰고 있습니다.
1회선은 공유기 - 올레티비 - 컴퓨터 2대에 연결이 되어있고
1회선은 단독으로 사용중입니다.
요번에 공유기에 연결되있는 컴퓨터 한대를 거실에서 방으로 옮겼습니다.
큰방에서 전화선 꼽는 벽면을 통해서 거실로 나와있는 공유기 선을 방으로 옮겨달라고 기사분한테
부탁을 드렸더니 허브가 필요 하답니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아이피타임 공유기도 허브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공유기에 4포트중에서 2포트만 사용중인데 도대체 왜 허브가 필요한건가요?
그리고 기사분이 가면서 하는말이 기사를 부르기전에 장비는 다 구비해놓고 불러야지 하면서
한집당 30분잡고 오는데 저희집에서만 1시간 했다고 어머니한테 막말을 던지고 가셨다네요.
큰방 1회선 - 공유기 - 올레티비 - 인터넷
큰방에 공유기를 통해서 작은방1에 인터넷을 연결 할려고 합니다.
작은방2에 1회선 단독으로 사용중이구요.
그리고 랜선 공사하는 사람들은 허브 등에 대한 지식이 높지 않습니다.
사용 하고 있는 장소를 옮길려고 하는건데 선이 짧아서 안된다
무조건 허브 사놓고 불러라 이런식으로 말했답니다.
거실 : 공유기 -올레TV- 컴퓨터1개 에서
방 : 컴퓨터 1개가 맞는다면
공유기 위치를 통신단자에 설치하여
랜 포트를 대조 후 연결하면 될것 같습니다.
아마 기사가 말한 허브가 필요한 것이라면
올레TV와 컴퓨터 연결할때 필요해서 그런것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큰방에 1회선 - 공유기 - 올레티비 - 컴퓨터 연결 되어 있고
컴퓨터 이동전 거실에 올레티비 - 컴퓨터 연결 되어 있었습니다.
거실에 올레티비를 놔두고 컴퓨터만 방으로 옮겼고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던 인터넷선을 전화 모뎀 꼽는 벽면을 통해
방으로 넣을려고 했습니다. 설치할때 저희 어머니만 계셔서 허브 사놓으라하고 그냥 가셨다네요.
방마다 랜포트가 2개씩 거실 1 방 3개에 있는데
랜포트 2개중에 1개만 사용이 가능하고
이방에서 저방으로 컴터 옮기면 메인단자에서 설정다시 하고
방 두곳에서 수시로 사용할려면 메인단자에 허브를 하나 넣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메인단자에 넣을 허브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랜포트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전화모뎀 꼽는 곳에서 선이 들어와 있습니다.
제일처음 이사와서 인테리어 하고 인터넷선 설치해주신 기사분께서
아파트 지하에서 선 끌어올려서 다 설치해주셨구요.
케이블선 을 공유기에 연결하고 그걸 벽면을 통해서 방으로 넣어달라고 한건데
이게 왜 허브가 필요한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랜툴, 스트리퍼, 요비선, 테스터기 이런걸 준비해놓으라는건가요?
인터넷 기사가 장비도 없이 돌아다니나요?
선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데 허브가 왜 필요할까요?
그냥 또라이 색기네요
본사에 클레임 넣으세요
KT 기사들 하는거 보면
인터넷 전화나 TV 밑에 PC를 물리거나
쿡허브 같은 자사 제공 공유기 밑에 인터넷 전화나 TV, PC를 물립니다
왜냐면 PC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사용자, 네트워크 잘 모르는 사용자들에게
어떻게든 인터넷 되고 다 작동하는 기본 매뉴얼이니까요
쿡허브 따위보다 더 좋은 공유기가 있으면 허브 생략하고 그냥 그 밑에 인터넷 전화, PC, IPTV 연결하면 끝인데 말이죠
심지어 어쩔땐 인터넷 전화 - 쿡허브 - PC 이렇게 연결하더군요
아무 말 않고 그냥 기사가 원하는대로 연결해놓고 가도록 내버려 둡니다
가고 나서 제가 다시 연결합니다
공유기에 포트가 괜히 여러개입니까 그냥 아이피 타임 밑에 인터넷 전화와 PC 물립니다
쿡허브는 왜 주고 간건지... 뭐 다른 곳에 무선 공유기 용도로 잘 썼습니다
기존에 있던 선을 다른 방으로 옮기는 작업인데 도대체 왜 허브가 필요한지 이해가 안갑니다.
작업이야 잘 몰라서 그랬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마지막에 저희 어머니한테 씨부리고간게 화가나네요.
3시에 본사에 전화해서 말씀드리닌깐 다른 기사로 보내준다고만 하고 별 다른 말은 없더군요.
벽면을 통해서 방으로 선을 넣는걸 못해서 그런건지 하기 귀찮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이가 없네요.
벽면에 25미리정도의 주름관 파이프가 들어 가있습니다.
그 파이프가 서로 연결이 직결이 되어있는지 도 의문입니다.
보통은 벽면에 3개 네지 2개정도의 크로스가 들어 갑니다.
그러다 보니 선 을 찾아 넣거나 뺼때 기존 선들을 모두 뺴고 다시 넣어야 정상적으로 작업이 가능 합니다.
길이도 문제가 되고요.
또 호비선이라는것을 기사분들이 들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선 작업이 시간이 많이 걸리다 보면 하나의 선으로 해결을 할려고 하면 중간에 허브를 놓고 여러개를 사용 하는것이
기본이기는 하지요.
방 구조와 배선도를 그림으로 올려 주시면 판단 하기가 좋을듯 합니다.
큰방에 있는 공유기를 통해 벽면으로 작은방1로 연결 할려고 합니다.
1년전에 이사 왔을때는 작은방2 공유기를 통해 작은방1에 인터넷을 사용 했었습니다.
==>
큰방에서 작은방1로 끌어오는 것보다 1년 전처럼 작은방2에 공유기를 두고 공유기에서 작은방1로 연결하는 것이 쉽지 않을까요?(1년 전 원상 회복) 이미 했던 것이니만큼
인터넷 전화기에 왜 랜포트가 2개 짜리가 있는지..
가설하는 분들은 잘 모릅니다. 그냥 매뉴얼대로 할 뿐이죠.
그 양반들에게 매뉴얼에 나와 있는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하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예측 불가능합니다. ^^
리얼IP를 받아야 하는 인터넷TV를 일반공유기 뒷편에 연결해 버려서 IPTV가 안나오게 만드는 경우. <- 이정도는 양반이고..
랜케이블 8가닥 짜리를 4개씩 나누어서 2회선으로 바꾸기, ... 기타 헤아릴수 없는 많은 조합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광모뎀에 노트북 연결해서 속도 제대로 나오는지 까지만 확인해 달라고 하고
그 이후의 설정은 제가 직접 합니다.
4가닥씩 나눠서 2회선 되있습니다;; 이거 따지면 제대로 해주는건가요?
저가 좀 잘 알면 다 하겠는데 막막하네요
고로.. 2페어로 설치한것에 대해서는 문제삼기 어려울듯합니다.
기가인터넷 2회선이라면 상황이 다르겠지만요.
보통 KT에서는 모뎀까지만 설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부 네트워크쪽은 가입자가 알아서 해야되는게 맞습니다.
KT 모뎀을 다른방으로 옮기겠다고 했다면 아마 옮겨줬을건데 그 밑에 달린 공유기까지는 처리해줄 문제도 아니고 정상적으로 대응한걸로 보입니다.
내부 통신 문제는 가입자가 알아서 하거나 따로 네트워크 업체나 전기공사에 문의를 해야됩니다.
위에 공유기 사용비용을 납부하는 가입자였다면 아마 내부 네트워크고 봐줬을거 같은데 대부분 가입 안하고 쓰니 원칙데로 해주는듯 싶습니다.
저도 KT 다녔을때 저런 부분은 따로 업체 부르고 하라고 합니다. 딱 모뎀까지 선로만 잡아주고 1:1 PC 연결해주거나 노트북으로 인터넷 이전 개통을 처리하고 사인받고 나왔습니다. 내부 라인은 KT 기사한테 해달라고 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올레티비 전부다 공유기에 물려서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차라리 윤술님처럼 공유기는 저희가 처리하는게 아니다 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허브를 사놓고 다시 불러라니... 허브가 왜 필요한지 말도 없이 그냥 무조건 사놓고 불러라하고 바로 가버렸다네요.
허브 필요 없고
장비를 고객이 준비해야 된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막말을 한건 문제가 큽니다
이곳 회원분들은 대부분 컴/인터넷 지식이 뛰어나시거나 기업체의 네트워크 구성 등을 담당자가 알아서 해야 하는 부분을 생각하시는데
가정용 인터넷 전화나 IPTV는 얘기가 다릅니다
혼자 사시는 할머니가 무료함을 달래려 IPTV를 신청할 수도 있는 것이고
KT 핸드폰 사용자가 결합 상품 이용하면 여러가지 할인해준다 하여 가입할 수도 있는 겁니다
선로 이상없이 들어와 있으니 알아서 연결해라 말이 안 되죠
지들이 유치 대상으로 삼은 이상 IPTV를 볼 수 있게 해줘야 하고 인터넷을 쓸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TV가 안방에 있으면 안방까지 연결해줘야 하고 거실에 있으면 거실까지 연결해줘야 합니다
기사들 하는 일이 그겁니다
이번 경우엔 공유기에서 랜선을 끌어오는 것이라 기사의 직무가 아니고 서비스 차원이라 할 수 있지만
그거 짜증 좀 났다고 막말하는건 절대 안되죠
유무선 공유기 있으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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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랜케이블은 8가닥인데 두가닥씩 4개방으로 뿌릴려면
허브가 필요합니다.
근데 허브와 유무선공유기는 서로 다릅니다.
게시글에서 2회선은 1회선 TV전용, 다른회선은 인터넷전용으로 하신다면
허브로 쓰는게 맞습니다.
허브가 없으면 회선을 내부벽에 어떻게 집어넣어야 하는지?
그렇게 하면 고생합니다.
귀찮아도 몰드처리하는게 좋을듯(통신공사업체 불려야함)합니다.
다른 방법은 있습니다.
하나의 회선은 TV전용으로 하시고
다른 회선은 유무선공유기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큰방에 1회선 단독 사용
작은방2에 1회선 - 공유기 - 올레티비 - 인터넷
작은방1에 공유기 였구요 처음 설치해주신 기사분께서 전화모뎀 연결하는 콘센트 안에 있는 파이프관을 통해서
각 방마다 선을 넣어주셨어요.
두번째 바꾼게 작은방2에 있던 1회선 - 공유기 - 올레티비 - 인터넷 을 큰방으로 옮겼고
작은방1에 공유기랑 연결해서 쓰던 선을 그대로 놔두고 큰방에서 다시 선을 빼서 거실 벽으로 연결 해주셨구요.
좀 복잡하고 귀찮은건 아는데 기사분 태도가 너무 불쾌해서 기분이 나쁘네요.
저가 잘 몰라서 하는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그대로 놔두고 선하나만 짤라서
큰방 공유기에 연결하고 전화모뎀 연결하는 콘센트 벽 안쪽 파이프관으로 넣어서 작은방1에
벽면으로 다시 빼내면 될거 같은데 말이죠. 처음 설치해주신 기사분도 그런식으로 작업 해주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