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4 게임때문에 알게된 기능인데요...
배틀필드4가 윈도우8에서 프레임이 더 잘나온다고 합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코어파킹 기능과 관련있을거라는 추측이 있고, 실제 윈도우7의 코어파킹 기능을 끄고 프레임이 향상되었다는 체험기?를 볼 수 있었는데... 저는 이해가 되질 않네요... ^^
1. 윈도우7에서 코어파킹 기능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 상태라고 합니다. 때문에 이 기능을 켜는 팁이 알려지고 있더군요.
2. 그렇다면... 이 기능을 끄고 프레임이 올라갔다는 사용자들은 어떻게 이 기능을 켰던것일까요??
3. 코어파킹 기능을 켰다고 하더라도... 필요하면 돌아가는 기능인데... 이 기능을 켜고 끄는것에 따라 실제 씨피유의 성능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이것이 가장 궁금합니다.
질문요약.... 제온 e5450 @3.8GHz 오버 사용중인데.... 코어파킹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것이 전력소모면에서 유리할지... 또 유리하다면 성능저하 문제는 없을지...가 궁금합니다. ^^
비디오 카드가 완전 구려서 좀 난감하진만요...
하드웨어 성능이 좋으면 윈도우8 이상 OS에서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1차적으로 커널이 상당히 안정적이면서도 성능또한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게 맞는겁니다.
서버버젼 역시도 IIS 결과만 보더라도 더 높은 대역폭을 감당하고 점유율 또한 적게 차지하는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건 코어파킹과 관련 있는게 아니고 커널에 많은 영향이 있는걸로 보여요.
그리고 VGA 가속에 8부터 많은 향상이 있다고 봤습니다.
반면 온보드 VGA 같은 경우 특히 노트북이 발열이 너무 심해서 8.1 사용이 오히려 안좋은 영향을 보여준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요즘엔 전부 멀티코어(2개 이상) CPU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여러개의 CPU를 한꺼번에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은 아직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24시간 내내 CPU 사용율 90%를 넘는 상황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매우 드뭅니다.
CPU는 대부분의 시간을 놀고 있지요.
하는 일도 없는데 계속 여러개의 CPU가 켜져 있으면 전력만 낭비되는 셈입니다.
방에 아무도 없는데 불켜 놓은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CPU를 한개만 남겨놓고 나머지 CPU는 파워를 차단해버립니다.
이걸 Windows 에서는 "코어파킹"라고 부르네요.
같은 기능을 리눅스에서는 "CPU Hotplug"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