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에서 분명히 의무약정3년이라고해서 죽었구나 하고 살고있는 중
오늘도 며칠이나 남았나 유플러쓰 홈피에 갔는데
의무약정기간표시가 없어 고객센타전화했더니
저는 의무약정기간사용이 아니라 핸드폰단말기가격만 3년할부로 해놨다고 하네요? 이런거도 있나요?
그래서 저는 지금 해지해도 아무위약금은 없고 단말기가격남은거만 다 내면 된다는데
무슨 선불폰도 아니고...
이런경우도 있나요?
그리고 말이 난김에 KT에 34요금제 같은거 있을까요? 데이타용량, 문자수는 같을런지요?
KT쓰는사람보니 SK처럼 비싸보이는거 같던데 KT요금 비싸나요? 아니면 단말기가 비싼가요?
해상도 높은 핸드폰을 KT통신사와 함께 KT와이브로30기가 1만원써비쓰로 묶어 쓰려고 하고 있는데요
할부원금얼마인지 물어보라고 하던말은 있지만
좀 저렴하게 신청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핸드폰은 KT가 LG보다 쌀겁니다
하지만 단통법 이후
번호이동으로 할인받은 핸드폰 가격이 중고나라에서 구입하는 가격이랑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그럴 경우 장기 무이자 할부라는 잇점만 있을뿐이죠
보통 있어봐야 위약금 5만원 정도 설정되고 가입했던거로 기억하구요.
인터넷은 기본요금 4만원에 3년약정하면 할인받아 2만원이라 가정하면 매달 2만원씩 위약금이 쌓이는 형태로 기억하고 있는데, 휴대폰은 요금제에서 할부원금 지원금이 나오고 매달 할부원금내고 거기에 요금제에서 할인해주는거 만큼 덜빠지구요. 그다음에 해지할떄 남은 할부원금과 위약금을 내면 되는걸로 압니다.
그것도 별 차이는 없습니다 워낙 스마트폰 가격이 비싸니깐요.
요즘은 요금할인으로 할인 받았던 가격을 해지할때 모두 뱉어내는 위약금3이 아니고.
기계 가격에서 미리 할인받은 공시 지원금을 해지할때 모두 뱉어내는 방식입니다. 이게 위약금 4입니다.
쉽게말해 40만원짜리 스마트폰이라면 40-공시지원금=할부원금이 되는데 요금은 당연히 요금제+ (할부원금/약정기간)+부가세 이렇게 되겠지요. 기간 내에 해지할때는 공시지원금을 모두 뱉어야 되는데 요즘은 저 금액이 큽니다.
그래야만 사는 입장에서 구미가 당기는 할부원금 값이 나오니깐요.
공시 지원금이나 대리점 지원금 등 지원금이라고 써 있는 모든 금액은 그대로 위약금으로 돌아옵니다.
스마트폰가격을 90만원으로 잡고 공시지원금을 80만원쯤 때려놓고 10만원이 할부원금이다 라고 파는 악덕도 있구요.
기기가격 40만원잡고 지원금 30만원을 해도 내가 내는 요금은 똑같이 나오지요 둘다 결과값인 남은 할부원금이 10만원이 되니깐요. 그러나 2년 이내에 해지 했을때 내는 위약금은 선자는 80만원의 위약금 후자는 30만원의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15개월 미만인 신형 기기는 해당 사항 없습니다 법정 최고 지원금액이 정해져 있으니깐요 신형기기는 싸게 살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