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하는 직장인이고, 컴퓨터 관련 업무에 종사하지도 않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고, 주 업무는 플랜트 정비(라고 쓰고Engineering이라 읽고 싶습니다.)
이며, 엑셀이나 기타 한글 뭐 이런 워드 프로그램이 주입니다.
이따금씩 출장을 가거나 하면, 관련 소프트웨어를 연동시켜 쓰기도 해야 하므로 호환성이 중요 합니다.
일예로 제가 사려는 노트북에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IEE1394포트가 거의 필수 아닌 필수 입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가 추가로 지원이 되어야 하며, 무게는 상관 없습니다.
DVD나 광 매체는 기본 사양에서 제외 해도 무관하며, 다만 USB 포트는 다다익선 입니다.
애매한 부분중 하나가 이따금씩 하드한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직업 특성상 설명은 불가)
하여 성능또한 출중한 놈이면서, 가격은 착한?? 이율 배반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지라...
고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마존에 있는놈중 Asus G75VW모델중 괜찮은놈으로 150미만인걸로 보고 있습니다.
혹시 회원님들의 생각이 어떠하신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삼성/앨쥐정도에서 고르는게 나을수 있습니다.
물건은 그럭저럭 잘만들고 완성도도 좋아지는데 국내 유통사 AS가 따라가지를 못한다는 생각은 합니다..
그래도 여타 막장 삼류AS보다야 나은 편이죠. 3대 모두 환불조치 받았으니...
2류 수준이지만 노력은 하는 편이고 삼성 엘지 AS는 넘사벽이라 뭐 비교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 마지막 젠북모델은 바이오스 오류를 제가 직접 시연까지 해줬다는...
아수스를 포함해서 HP 웍스테이션 노트북 등등등 다 써봤지만
지금 쓰는 델 프리시즌만한게 없었네요.
정말 군더더기 없고 싫증안나고 성능받쳐주고 딱 좋습니다.
1년간 프리시즌 M4700 쓰다가 직원 물려주고 프리시즌 M4800 사용한지 6개월 됐는데 정말 강추합니다.
(델 아울렛 제품,M4700은 그때 가격 140만원/M4800은 180만원:SSD사양)
*1394 슬롯은 없어요. 도킹을 사시거나 아니면 따로 확장하는 방법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혹 관심생기시더라도 IGZO 고해상도 패널은 제외하십시요. IGZO 두대 구매했다가 전부 반품 했습니다.
맥북 카피뜬것 처다보고 웃었습니다
이런~ 헐렁헐렁 덜렁덜렁
삼성은 개발 터줏대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부서 옮기기 (일종의 승진? 좌천?)
개발 보다는 갑질놀이 (하청 업체 쥐어짜기, 돌려먹기)
등등...
장기적인 계획 보다는 실적 및 순이익 위주인 단타성 주식놀이 같습니다.
교육이나 서비스나 개발은 장기적 안목이 필요한데 말이죠.
차라리 맥북 프로에 윈도우를 부트캠프로 까시면
성능도 충분하고 IEEE1394를 역사적으로 써 온 애플이기에..
썬더볼트로 전환됬군요
다만, Firewire 800 용 포트이므로 400으로 전환하려면 또다른 젠더가 필요할지도요.
IEE1394가 필요 한건 제가 가진 테스트 필요 포트가 이놈외엔 없다는 거죠.
외장으로 라도 쓸수 있다면 상관 없습니다.
일단... 여러분의 의견 감사하구요.
참고하겠습니다. Asus 품질이 좋지 않다??? FHD에 하드웨어 스펙이 괜찮아 보여서 써보고 싶었습니다.
여러분들이 AS관련해서 염려된다고 하시는것 처럼 조금 걸리지만, 어느정도 라면 괜찮을 것같아, 구매의향이
상당히 좋았던 부분입니다.
마침 할인도 제법 하는군요. 모델에 따라서 20~40 이상 할인도 하는지라...
은행??에 문의 하고 진행 해봐야 겠네요...
지불 승인이 되었으면 하네요... 2월에 출장이 예정인지라... 한동안 그냥 심심하게, 지내기가 힘들거든요.
피시방에서 버티는것도 있는것도 정도가 있는지라...
지불승인되면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다만... 지금 가정에 금융 긴축중인지라... 지불 승인은 힘들거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