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정도와 구매목록을 정해야할듯 합니다. 보다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언제 어느때 가더라도 수많은 사람들 틈에 떠밀려 다니다보면 아까 그거 살껄 하셨어도 이미 충분히 지나와 버렸을껍니다.. 다른 마트 같으면 돌아가서 다시 집어오면 되겠지만.. 이케아 특성상 구매품목이 대형이기도하고 매장도 넓어 되돌아 가기가 쉽지않습니다. 다시금 코스대로 직진이고 후진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 음.. 뷔페가서 한줄로 쭉서서 지나가는 느낌??
평일은 별로 안 밀린다는 소문이 있는데, 경험한 것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주말은 대단합니다. 주차장 입구가 2개 인가로 알고 있는데, 정문쪽으로 들어가는 주차장 입구로 가시면 줄 안서고 들어가실 수 있는 확률이 엄청나게 커집니다. 걱정이 앞서 아내 먼저 내려주고 전 주차장으로 들어 갔는데, 줄선 아내는 저보다 20분 넘게 추위에 줄서다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쇼핑 좋아하시는 성격이면.... 한 6시간 구경할 맘 먹고 가시기 바랍니다. 속에 끼니 때울 수도 있으니 걱정 마시고...
평일은 왔던 길(쇼룸) 되돌아 갈 수 있을 정도로 한산합니다. 평일 일찍 갈 수록 더 한산하겠죠. 전 오후에 갔는데도 그닥 사람 많다는 느낌 없었네요. 구매품목을 리스트업 해가시는 건 좋은데 인터넷으로 상품을 봐서 스케일감을 느낄 수 있을까요. 목록만 정하시고 쇼룸에 직접가서 사이즈를 눈으로 확인하시는게 좋고 그렇게 하라고 쇼룸을 만들어 놨습니다.
무아
언제 어느때 가더라도 수많은 사람들 틈에 떠밀려 다니다보면 아까 그거 살껄 하셨어도 이미 충분히 지나와 버렸을껍니다.. 다른 마트 같으면 돌아가서 다시 집어오면 되겠지만.. 이케아 특성상 구매품목이 대형이기도하고 매장도 넓어 되돌아 가기가 쉽지않습니다. 다시금 코스대로 직진이고 후진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 음.. 뷔페가서 한줄로 쭉서서 지나가는 느낌??
단 끝나는 시간이 10시라 계산대에는 줄을 많이 섭니다. 장점은 돌아다닐 틈이 있습니다.
단점은 피곤하더군요...
구입하시고자 하는게 있다면, 사전에 꼭 목록을 작성하셔서 후진하는 일은 피하시는게 매우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냥 편안하게 가셔서 구경하시고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