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2015-01

4K라면 얘기가 좀 다르겠지만, UHD라면 요즘나온 HDMI로도 지원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DP는 UHD랑 4K 모든 해상도 지원되니
특별한 기능을 원하지 않는다면,
일반적으로 HDMI + DP가 3개만 지원되면 되지않을런지요

4K는 HDMI 2.0부터 지원되긴하지만, 아직 모니터가 HDMI 2.0을 지원하는게 나왔는지는 모르겠네요
(정확히는 60Hz지원이 붙겠지만요)
예를 들면 이런것 같은거겠죠
http://prod.danawa.com/info/?pcode=2803100&cate=112753
아마 970칩셋도 HDMI 2.0지원하니...별다른 문제는 없지않을까 하네요

김윤술 2015-01

제건 DP 아니면 4K 가 지원안된다고 뿌려주네요. DVI도 4K지원하는데 프레임 문제인지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해상도도 높고 화면도 커서 좋긴 한데 HDMI는 그냥 모니터에서 지원못한다고 하고 DP만 지원하는거 같아서 케이블 주문했습니다.
그래픽 카드도 멀티로 갈때는 문제가 생기는게 맞는거 같아요.
화면에 뿌려주는 대역폭이 정해져 있어서 듀얼부터는 화면이 툭툭 끊기거나 프레임이 손실되거나 하는게 지금의 현실인거 같습니다.
멀티로 쓸려면 VGA 를 멀티로 꼽아서 쓰는 방법 이외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HDMI 2.0 케이블이 따로 있나보네요. 그래서 지원안된다고...

건전지 2015-01

그래픽카드 스펙을 보면.... 4k 지원시 dvi로 할 경우 30Hz 재생율이고...
dp로 해야 6Hz 지원이라고 명시해놓은 경우가 많더군요.

서수봉 2015-02

현재 4K 지원용 그래픽카드의 대부분은 이론상인 것 같습니다. 겨우 지원만하는. 일부 구입처에서 자기들 필드 테스트에서는 일반 쿼드로 k4200으로 트리폴 모니터 구성해서 작업해도 이상이 없다는데 제가 k6000을 빌려와서 작업을 해보니 아주 원활합니다만 모니터 두개부터는 깜빡임 현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확인해보면 분명 60HZ로 인식되어 있는건 맞습니다.) 이게 케이블 문제인지 하드웨어 문제인지 아니면 작업중 리소스 문제인지 모르지만 불안정한건 사실입니다. 특히 두세시간 작업중에 캐드화면에서는 알퐁스 도테의 밤하늘 별똥별을 보게 됩니다. 선이 실시간으로 쭈욱 그려지는게 슬로모션으로. 참으로 놀라운 풍경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UHD급 이상의 해상도는 경험해보면 마약입니다. 원활하기만 하면 작업속도가 현저하게 오를건 자명합니다. 영화를 보거나 일반 문서나 서핑을 할때는 큰 아쉬움이 없습니다.

박문형 2015-02

작업데이터가 너무 크던지  I/O속도가 느려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혹시라도  SSD에서 작업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