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이 나는 것이.
ssd 라는 것이야 비교적 안정적인 공간안에서 고정된 채로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받는 행복한 놈인 반면
usb 스틱이란놈은 불안정한 공간(주머니에도 들어갔다가 책상위에서 바닥으로 떨어지기도 하고..)에서 전원도 usb 포트를 통해서 들락 날락 거리기도 하는 아주 전투적인 상황에 많이 노출되는데
과연 TLC가 버텨낼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TLC가 밀리터리 장비에서 사용될 수 있다는 것만 보이면 믿겠는데요...
tlc냐 mlc냐보다 메이커에 따라서 편차가 있는거같아요.
요즘 usb플래시는 대부분다 tlc를 쓰기땜에... 저렴한 물건으로 찾다보면 선택의 여지없이 tlc제품을 구입하게 되는데 듣보잡 물건은 그냥 싸다는장점만 보고 씁니다. 보통 잃어버려도 무방하고 데이타 전부 사라져도 상관없는 그런 임시용도로 쓰는데 느낌상 그다지 안정적이진 않아보이구요.
저도 4~8기가정도 되는 작은용량의 usb플래시가 대량으로 필요해서 ebay벌크나 amazon듣보잡들도 여러가지 써봤는데 문제생기면 그냥 부러트려서 버린다는 생각으로 씁니다.
듣보잡 말고 어느정도 인지도있는 메이커들 물건은 딱히 문제생긴적은 없네요.. 속도야 뭐....
그래도 속도 상관없고 크게 중요한 데이타를 저장하는게 아니라면 충분히 쓸만하다고 보구요. 문제가 생기긴 하지만 확률적으로 그렇게 자주생기거나 그런건 아닌거같습니다. 전 100개정도 쓰고있는데 한 너댓개정도 문제가 있었던거같아요.
작은화일들 갯수가 많아지면 끔찍할정도로 느려지기도 하죠...
이천풍
읽기 위주면 비슷한 속도 나오는 걸루 압니다.
ssd 라는 것이야 비교적 안정적인 공간안에서 고정된 채로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받는 행복한 놈인 반면
usb 스틱이란놈은 불안정한 공간(주머니에도 들어갔다가 책상위에서 바닥으로 떨어지기도 하고..)에서 전원도 usb 포트를 통해서 들락 날락 거리기도 하는 아주 전투적인 상황에 많이 노출되는데
과연 TLC가 버텨낼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TLC가 밀리터리 장비에서 사용될 수 있다는 것만 보이면 믿겠는데요...
그러고 보니 아이폰도 TLC 썼다가 식겁하지 않았나요?
http://enjoiyourlife.com/1177
http://macguyver.kr/147
요즘 usb플래시는 대부분다 tlc를 쓰기땜에... 저렴한 물건으로 찾다보면 선택의 여지없이 tlc제품을 구입하게 되는데 듣보잡 물건은 그냥 싸다는장점만 보고 씁니다. 보통 잃어버려도 무방하고 데이타 전부 사라져도 상관없는 그런 임시용도로 쓰는데 느낌상 그다지 안정적이진 않아보이구요.
저도 4~8기가정도 되는 작은용량의 usb플래시가 대량으로 필요해서 ebay벌크나 amazon듣보잡들도 여러가지 써봤는데 문제생기면 그냥 부러트려서 버린다는 생각으로 씁니다.
듣보잡 말고 어느정도 인지도있는 메이커들 물건은 딱히 문제생긴적은 없네요.. 속도야 뭐....
그래도 속도 상관없고 크게 중요한 데이타를 저장하는게 아니라면 충분히 쓸만하다고 보구요. 문제가 생기긴 하지만 확률적으로 그렇게 자주생기거나 그런건 아닌거같습니다. 전 100개정도 쓰고있는데 한 너댓개정도 문제가 있었던거같아요.
작은화일들 갯수가 많아지면 끔찍할정도로 느려지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