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놀이용 색칠하기, 마눌님 작업 도안출력등 오로지 집에서 간간히 출력이 필요할때 사용할려고 하는데 기왕이면 컬러로 출력되는것이 좋을듯하여 레이저보다는 잉크프린트로 갈려고 좀 저렴하게 무한잉크사용하는것을 보고 있는데 도무지 뭘로 찾아봐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우선은 헤드가 잘 막히지 않고 호스가 안보이는 제품이 좋겠는데 앱슨 L355 모델은 가격이 좀 높아서... 대략 10~15만원 이내에서 해결했으면 합니다. 프린트도 소모품으로 생각하다보니 좋은거 사서 고쳐가면서 쓰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굴려주면서 잉크만 갈아주다가 고장나면 부담없이 갈아치울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제품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작년인가 무한잉크포함해서 5만 얼인가 6만 얼마인가에 판매하던 그런제품이 있으면 딱인데 모델명도 기억안나고 검색도 안되고 참 아쉽습니다. ^^;;
댓글 달아 주실 회원님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
모두 좋은밤 되시기 바랍니다.
정품잉크가 양도 많고 금액도 저렴해서 가정에서는 무한보다는 이제품이 더 좋다고 봅니다..
등본 같은 전자문서 출력도 가능하고.
처음엔 너무 장난감 같아서 실망을 하기도 했습니다.
잉크 공급은 정품 잉크 공급기 윗 부분에 드릴로 구멍을 내고 무한잉크 사서 주사기로 넣고 구멍은 막아둡니다.
생각보다 잉크 소모량은 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주사기 들고 화장실에서 잉크 보충해주곤 합니다.
출력량이 많다면 호스를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쓰던 HP 와 앱슨 것 보다는 무척 좋습니다.
가성비 짱입니다.
사진출력에서 좀 많이 약하지만..... 대용량 탱크 달아서 째지게 쓰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공주가 초등학교 들어가서 레이져 후지 제록스 칼라 구매해서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토너도 재생사용가능하고 작년말에 칼라토너 한번교환하고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잉크젯은 사용하다 장시간 방치하면 노츨 문제가 발생하는것 같아서...
1달에 1~2회사용해서 전 레이져가 더 당기더라구요..
가격도 착하고...
후지제록스 DocuPrint CP105b
잉크젯 헤드 문제로 몇년 고생하다가 결국 컬러레이저로 2년전에 갈아탔는데, 세상이 편안합니다.
저는 캐논꺼 씁니다. 정품 토너 사면 프린터보다 토너 한세트가 비싸다는게 함정.. 물론 리필토너를 사용해야 토너가루만 필요할 때 마다 부어서 쓰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어장 뽑아주긴하는데요 뭐 잉크가 마르거나 그러지는 않더군요
워낙 잉크통이 크다보니 .. 얼마전에는 포토용지 구해서 몽땅뽑았는데요
10% 정도 썻나 모르겠네요 하하
가끔 사진도 빼고 .. 이것저것 유용합니다.
개인적으로 레이져프린터를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아이가 있는 집에서
사용하는것은 절대 반대입니다.
아이가 근접하지 않는 방에서만 사용하시는것이라면 문제 없겠지만요
지인들이 집에서 사용할 프린터를 알아보실때또 꼭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아이가 평소 잘 들어가지 않는 방에서 프린터를 사용할거면 레이져..
아이가 자주드나들거나 거실같은곳에 쓸것같으면 무한잉크젯..
세상일은 모르는것이거든요 작은것 하나가 모이고 모이다보면
아이에게 미래에 안좋은 영향이 될수 있으니까요
그 것 때문인지 잉크가 빨리 없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아니면 저 몰래 (와이파이 프린팅이 되니까) 아들놈이 뭔가를 프린트 하는지도 모르죠.. ^^
가볍게 생각했던 프린터가 이렇게 선택하기 어려운 기기인지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