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철 2015-02

무슨 선인지 궁금합니다

정보가 느려서 힘드네요

회원K 2015-02

MySQL은 5.5 버젼의 어느순간부터 오류에 대한 것을 전혀 공개하지 않고
뜬금 없는 업데이트를 하고 있고,
5.6부터는 MySQL의 기본적인 관리 환경도 바꾸고 있습니다.

MariaDB도 나름의 방식으로 MySQL과 차별화를 하면서
5.5의 어느 순간부터 binary level에서의 호환은 불가능해졌고
지금은 data dump와 upload를 통한 이전만 가능하지만...
그것도 몇년후에는 될지 않될지 누구도 장담 못합니다.

Replication을 비롯해서 기타 환경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넘어가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졌어요.

아싸조쿠나 2015-02

오라클 미워요

회원K 2015-02

얄밉죠... 살아 있는 유일한 창업자일겁니다.

소년시대 2015-02

RHEL에 탑재됐다는 이유만으로 MariaDB에 1표 던집니다.

회원K 2015-02

5년후에 MySQL처럼 될까봐...

viper9 2015-02

회사에서는 MySQL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DB팀에서 자기네들은 MySQL 만 지원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MariaDB를 써서 생기는 모든 기술적인 이슈들은 개발자들이 부담해야되는 상황이라 도저히 쓸 수가 없는 상태네요.

개인용으로 보유한 서버에서는 전부 MariaDB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사용해서 스레드풀 같은 장점은 느껴지질 않네요.

회원K 2015-02

부하가 걸리기전에는 큰 차이를 느낄 수 없고
MySQL도 성능이 높아져서 차이가 크게 나지도 않습니다.

단지 서로 가는 길이 완전히 달라졌다는게 찜찜할 뿐이고
SQL 문법들도 미묘하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김상진 2015-02

뭐...다른 DB의 DBA를 하고있지만,
이쪽 동네는...좀 보수적이며, 기술지원을 받을수있는 제품을 선호하죠
그렇다보니, 그 회사의 DB팀도 내부적으로는 MariaDB를 선호할수는 있지만,
회사라는 조직..특히 인프라팀에서는 기술지원이 되지않으면, 내켜하지않죠
누구도, 해당 제품(mysql이던 postgresql이던)을 처음부터 끝까지 알수없으니까요

엠브리오 2015-02

다들 MySQL이나 MariaDB에만 ..

PostgreSQL 처럼 좋은것도 있는데 말이죠. ^^

회원K 2015-02

좋지만, 사용자층은 얇죠.

엠브리오 2015-02

일본만 해도 MySQL vs PostgreSQL의 사용 비율이 거의 비슷할 정도로 PostgreSQL의 인기가 좋습니다.

유독 국내에서만 쏠림 현상이 심하더군요.

무아 2015-02

MSSQL이 한쪽 구석에서 말합니다 : 저... 저... 저도 좀...

회원K 2015-02

그게 뭐에요???? 멍.... 박물관에나 있는거 아니었나요?
오래전에... 인포믹스였나?...음...

김상진 2015-02

오....오라클은요....

회원K 2015-02

사용료가 너무 비싸요!!!

박 2015-02

돈있으면 mysql, 없으면 mariadb, 책임질일 있으면 mysql, 아니면mariadb 일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돈독오른 오라클때문에라도 mysql은 부담스러워요.

이천풍 2015-02

저는 돈 없으니... mariadb로 가야겠습니다.
더구나 버그 픽스 리포트가 없으면 뭔가 껄끄럽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