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서 MS-DOS 버젼별.. 윈도우3.1 같은것 아주 구형들
구형 디스켓용 게임들 보통 20년정도 된것들
그외 15년이상된 구형 소프트웨어를
디스켓에서 이미지를 떠서 카페에 올렸다고 가정해보죠
(저는 올린적이 없고 저의 얘기아닙니다. 오해마세요^^)
어떤분이 이베이 같은데서 디스켓용 소프트웨어를
구해서 카페에 올리는데 자신의 것인것 처럼 얘기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디스켓이 자신의 것인것은 맞을테고 소프트웨어도
자신이 컴퓨터에 쓰는것만 원칙적으로 합법적인 것은 아닐까요?
물론 워낙 오래되서 저작권을 주장하지 않아서
올리는것이야 자유고 누가 뭐라 안하겠지만요
카페에 그런 자료를 올렸다고 가정했을때
그 카페에 올린자료는 올린사람 자신만의 것인지
의문이 생겨서 글 써봅니다.
예를들어서 어떤 구형 디스켓에서 자신이 이미지를 뜬것이니
내것이다 이런것이 맞는 소리인지..
해당 SW의 사용권을 구매하면서 체결된 라이센스는 저작권이 인정되는 기간 동안 여전히 유효합니다
SW를 판매한것이 아니라 사용권을 라이센스 한것이므로 함부로 취급했다간 큰일 납니다
예로든 ms dos 또한 출시 및 단종된지 오래되었지만 최종 라이센스가 변경된 99년이후로 변경된 부분은 없고
저작권 또한 여잔히 유효합니다
예를 들면, 키젠이나, 아예 인증해서 배포하는게 문제가 되겠죠
극단적으로 MS에서 PC용 OS와 서버용 OS도 트라이얼로 홈페이지에서 배포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