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통황진우 2015-02

두개의 포트를 한개의 포트로 속도를 합치는 것입니다.

즉 각 1기가 속도면 이것을 티밍 하면 2기가 속도로 합치는 것이지요.

표시도 2 로 나옵니다.

단. 업포트 다운포트 구분은 없습니다.

제가 사용한 바로는 보통은 한 포트만 사용하다. 어느정도 속도용량이 차면 일부 분산하여 동작을 하네요.

UnknownUser 2015-02

글 올리고 한번 테스트 해보았는데,

다운로드는 1번 랜카드에서만 담당하고

업로드는 2번 랜카드에서 주로 담당하고 1번 랜카드에서 조금 담당을 하네요.

이러면 나름 업/다운 분산이 되고 있는 것 아닌가요? 이상적인것은 완벽하게 업/다운 나누는 것인데 업로드만 어떻게 설정할 수 없을까요?

꼴통황진우 2015-02

티밍에 옵션이 없네요...

아마 자동으로 하는듯 합니다..

UnknownUser 2015-02

그렇군요. 혹시 그럼 따로 스위치나 허브 같은 것이 필요할까요?
이런 제품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요.

꼴통황진우 2015-02

그런제품은 없는것으로 압니다...

광케이블은 up/down 구분이되지만요.

rj45랜포트는 한포트에 up/down이 같이 존재 하므로 원하시는 기능은 없을듯 합니다...

UnknownUser 2015-02

그렇군요.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곰삼촌 2015-02

링크 어그레이션(LACP) 정도의 능동적인 분배를 원하시는 것같은데, 그렇게 하실려면 일단 스위치에서 LACP를 지원해줘야 합니다. 기존의 Trunk, 즉 정적(Static) 링크 어그레이션(이후 SLA)의 경우는 조금 다르긴한데 그래도 스위치에서 지원을 해줘야 제대로 쓸 수 있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30만원대 이하에서 LACP 지원하는 제품중에 포트수가 많은 제품들은 제대로 SLA조차 되는지는 좀 의문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굳이 포트수가 많이 필요없고 경제적인 솔루션이 필요하시면 넷기어의 GS108Tv2나 HP 1810-8G v2(두 모델 다 8포트) 같은 제품을 추천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1Gbps이상 트래픽이 발생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않나요? 제대로 서비스되는 서버를 돌리지 않는 이상(...)

UnknownUser 2015-02

역시 원하는 것을 하기위해서 장비가 필요하군요.
답볍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한가지 더 궁금한 것이 있어요.
KT FTTH 4포트 모뎀 (기가비트) - 랜카드 2개에 연결 - 티밍 (적응 로드 밸런싱)
했을때 1랜카드에 다운로드 / 2랜카드에 많은 업로드, 1랜카드에 조금의 업로드 이렇게 담당하게 되더군요.
이렇게 해도 분배는 어느정도는 잘 되고 있는 것인가요?
이렇게 해서 얻을 수 있는 장점과 단점도 궁금하고요.

곰삼촌 2015-02

http://kb.netgear.com/ci/fattach/get/82/1261408476/redirect/1/session/L2F2LzEvdGltZS8xNDIzNDQ3NDQzL3NpZC80NU9CbXhlbQ==/filename/Interface%20Teaming.pdf

이 자료를 참고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넷기어의 ReadyNAS 제품의 Teaming 설정을 설명해놓은 자료인데 기본적으로 Teaming은 단말측의 소프트웨어에 의해서 구현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셔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UnknownUser 2015-02

자료 감사합니다. 한번 쭈욱 봐야겠네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조영민 2015-02

9301CT 두개만 있다면 티밍이 안됩니다.


인텔 랜카드는 하나 이상의 서버 어댑터가 있어야 티밍 구성이 됩니다.

UnknownUser 2015-02

티밍 잘 되는데요..........
혹시 외관으로만 되고 속은 안되고 있다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