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이 충분하다는 건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확인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운로드쪽에 속도 제한을 걸어 두셨다든가 기타 네트워크 트래픽을 모니터링 하셨다든가, 등등.) WAN 회선의 대역이 충분해도 공유기가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면 그런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죠. 공유기 성능이 안좋아 트래픽 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든가..
아니면 애초에 다운로드쪽에 적절한 제한이 걸려 있지 않으면 그런 문제가 생기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구요.. ^^;
결국은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 보시는 게 우선이리라 봅니다. 어디서 얼마나 트래픽이 발생하고 있고 어디가 병목이 되는지..
양쪽에서 인터넷을 통해 모두 다운로드 받고 있다면 당연히 동일 회선에서 대역폭을 나누어 쓰는거기 때문에 서로 영향을 주는게 당연합니다.
예를 들어 인입 회선(인터넷)이 1Gbps라고 하더라도, 공유기에서 어떻게 처리해주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공유기가 H/W NAT가 가능해서 1:1로 붙였을때 속도가 빠를수 있지만, 만약 1:n의 상황(NAS도 일종의 CPU/RAM/스토리지에 리눅스 기반의 OS가 올라간 서버)에서 양쪽의 트래픽이 발생하면 결국 최종적으로 공유기(라우터)의 역활에 따라 회선의 안정성이 유지되느냐 안되느냐가 결정된다고 보여집니다.
공유기에 QoS 기능을 활용하셔서 PC쪽 트래픽에 우선순위를 부여하시면 해당 문제가 줄어들 것을 보입니다.
단 NAS의 다운로드 속도는 줄어들 것입니다.
아니면 애초에 다운로드쪽에 적절한 제한이 걸려 있지 않으면 그런 문제가 생기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구요.. ^^;
결국은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 보시는 게 우선이리라 봅니다. 어디서 얼마나 트래픽이 발생하고 있고 어디가 병목이 되는지..
대역폭을 문제가 생기는 순간부터 30분 정도 기록하여 캡쳐하신후
대역폭이 제대로 않나오는것이라면 그것을 바탕으로 통신사 as부르세요.
아니면 공유기문제라면 근거를 바탕으로 공유기 as...
소비자의 권리는 챙겨 먹어야죠.
하지만 역으로...
캡쳐가 풀로 대역을 다써서 그런것이라면
직권 해약을 당하거나 블랙리스트에 오를수 있으므로
근거자료를 잘 만드셔야 합니다....^^
맞다면 하드 속도가 느려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 됨니다.
NAS 쪽에 속도를 적절하게 분배해주셔야 할듯 합니다.
예를 들어 인입 회선(인터넷)이 1Gbps라고 하더라도, 공유기에서 어떻게 처리해주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공유기가 H/W NAT가 가능해서 1:1로 붙였을때 속도가 빠를수 있지만, 만약 1:n의 상황(NAS도 일종의 CPU/RAM/스토리지에 리눅스 기반의 OS가 올라간 서버)에서 양쪽의 트래픽이 발생하면 결국 최종적으로 공유기(라우터)의 역활에 따라 회선의 안정성이 유지되느냐 안되느냐가 결정된다고 보여집니다.
공유기에 QoS 기능을 활용하셔서 PC쪽 트래픽에 우선순위를 부여하시면 해당 문제가 줄어들 것을 보입니다.
단 NAS의 다운로드 속도는 줄어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