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진 백업을 위해서 DVD 레코더와 LG BH10LS38 블루레이 레코더를 사용했습니다만, 예전에 비해서 내구성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단가를 아끼려고 내구성이 약간 부품들을 사용해서 그런지 많이 레코딩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3년 정도 밖게 못 쓰는 것 같습니다. 레코딩 품질과 내구성을 위해서 해외구매까지 했으니까요.
차리리 확 고장이 나면 고장 여부를 정확히 인지하고 교체하겠는데, 레코딩이 제대로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하는 증상으로 사람을 괴롭히더군요. 블루레이 레코더는 아까와서 LG AS 까지 들고 갔었습니다만, 박스/영수증까지 있는 멀쩡한 국내 제품을 역수니 뭐니하면서 AS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수리도 AS 센터에서는 장비가 없어서 못하고 공장에 가야한다고 해서 결국엔 수리도 포기했습니다. 파이오니아 제품을 해외구매로 샀습니다만, 이건 어쩔지 궁금합니다.
왕용필
저는 블루레이 쓸 일이 거의 없기에
고장 증상이 어떤가요?
그래서 국산 ODD 살까 말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차리리 확 고장이 나면 고장 여부를 정확히 인지하고 교체하겠는데, 레코딩이 제대로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하는 증상으로 사람을 괴롭히더군요. 블루레이 레코더는 아까와서 LG AS 까지 들고 갔었습니다만, 박스/영수증까지 있는 멀쩡한 국내 제품을 역수니 뭐니하면서 AS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수리도 AS 센터에서는 장비가 없어서 못하고 공장에 가야한다고 해서 결국엔 수리도 포기했습니다. 파이오니아 제품을 해외구매로 샀습니다만, 이건 어쩔지 궁금합니다.
오래되면서 자동적으로 DVD레코딩이 안된다거나, 읽기 인식율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결국 ODD도 소모품화
뭔지모르지만 웍에 붙어 있던넘은 오래가네요 xw8200에 붙어있는 hp oem 같습니다 삼송과 헬지 제품은 죄다 2년 내에 다이 하네요
현재 점유율 1위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라이트온이 세필을 인수하려했으나 장난치려는걸 삼성에서 미리알고 O사에 팔았고 이듬해
도시바삼성까지 팔았습니다.
예전같이 여러회사 제품을 견줄 시기는 아니라봅니다. 좋으나, 나쁘나 ODD 주요 부품이 국산이 대부분...
옵티스 일 때문에 작년에 필리핀 구경(?)도 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