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가족여행을 가면서 노트북을 가져갔었는데요... 가서 토렌트를 통해서 파일을 다운로드 (애들영화) 받았습니다... 집에서는 토렌트 잘 안건드리거든요... 제 IP 가 밖으로 노출이 도메인네임에 물려서 되어있으니... 절 찾는일은 너무 쉽잖아요... 그래서 될수있는한... 집에서는 그 아이피로 될수 있는한 엉뚱한 싸이트 안가기.. (KT 고객은 IP를 4개인지 할당받는다니까 그것을 좀 해봐야겠네요..)
하여간... 가서 토렌트를 설치하고... 다운을 받다가... 이것저것하다가... 갑자기 브라우져에 KISA 경고 페이지가 떴었습니다...
경고인즉 제가 지금 좀비피씨를 쓰고 있는것이 의심가는 컴퓨터를 이용중이라고...
그래서 뭐 아무것도 클릭은 안하고... 도메인네임 확인하고... KISA 싸이트에 직접가보고 했는데... 파밍은 아닌것같은데요...
이런 경고메세지 보신적들 있나요?
좀 깜짝놀랐죠... 이상한 경고 메세지가 떠서...
근데 워낙 뭔가 가져갈것이 없는 애들쓰는 PC 라서... 상관은 없지만...
전 아직까지 못보았네요..
동영상 헤더에 좀비프로그램을 붙여서 감염시키는것을 직접 봤습니다. ㅡㅡ;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헤더 >> 스크립트 삽입 >> 실행 >> 파일다운로드 >> 다운로드된 파일실행 >> 백도어기능 확성화
순인거 같네요..
단순하게 스크립트방지만 하면 문제는 없을거 같아요.
더군다나.. 요즘에는 권한제라.. 더욱도 해킹하기 힘들거같아요..
2. 만약 정말 누가 좀비를 하나만들어 저희 애들 ABC 게임 등 기밀을 빼가고싶으시다면... 뽑아가셔야죠.... 그리고 그정도는 그냥 드립니다...
ㅇㅎㅎㅎ...
이왕 하려면 돈좀 들어올수있고 뉴스에 나는거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