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에 살다가... 15일후 아파트로 이사 갑니다...
2003년 준공... 12년된 아파트 이네요.
cat.5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cat.6로 라인을 재정비 할까합니다.
거실 1개 라인과 문간방 2개정도만
근데 중요한건.... 저 단자함이 어떤구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무슨 라인을 타고와서 저기 단자함이 연결 되어지는지...
만약 아파트 지하에서 cat5 타고 올라온다면... 의미없을듯 싶습니다...
단독주택에 살다가... 15일후 아파트로 이사 갑니다...
2003년 준공... 12년된 아파트 이네요.
cat.5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cat.6로 라인을 재정비 할까합니다.
거실 1개 라인과 문간방 2개정도만
근데 중요한건.... 저 단자함이 어떤구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무슨 라인을 타고와서 저기 단자함이 연결 되어지는지...
만약 아파트 지하에서 cat5 타고 올라온다면... 의미없을듯 싶습니다...
방 이름으로 자세히 핀을 보시면
8가닥이 물려 있고요.
병렬로 물려 있기 때문에 동시엔 여라방이 않되겠죠???
간단하게는 Y자 케이블 만드는 구조로 4가닥 활용을 하여 각방 공유 가능합니다.
이도 싫다면 단자함에 공유기 넣고
위의 각각의 8가닥을 랜툴로 찝어서 퍼트 만들어 주시고
공유기와 연결하시면 된답니다....^^
이게 해번 사람들은 간단한데
네트웍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힘들어 할수도 있으니
지인을 활용하시거나
랜 공사 하시는 분을 부르시는것이 답일수 있습니다.
그럼 저 분배기는? 의미가 없는 장비이나 보네요 ㅜㅜ
저는 일단 완성된 cat.6 랜선으로 저라인을 다 바꿀생각입니다.
그러면 어떻게해서.. 기가망으로 내부망은 구축이 된건데...
아파트에서 올라오는 라인이 기가망이 될런지가 의문입니다.
일단 lg 500M 들어오고
kt는 내년 1월에 들어올 예정이랍니다. 어떻게 알아봐야할까요...?
진정한 기가라인이라면 무늬만 기가가 아닌
상하향 모두 기가가 이루어 져야 잰정한 기가라고 생각됩니다.
집만 기가가 되면 뭐하나...서바가 물린 라인이 보통 기간데....
10명만 동시에 붙어도 100메가 밖에 못나오겠죠?
모든 서버가 일단 10G를 달고
가정집 기가가 나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at.5 는 8가닥 묶어봐야 제대로된 속도가 안나온다고 합니다. 약 5~600Mbps
지금 현재 단독주택에서는 (지금 살고 있는) 800Mbps 정도 나옵니다.
cat.6 라인연결되어 있구요... 그래서 자세히 알고싶은데..
관리사무소에서는... 빠른거... 빠른거... 만 말하고 계십니다. ㅠㅠ
디스크 속도가 못 바쳐주면 기가라인써도 기가속도 않나와요.
진정한 기가 쓰실려면 레이드 필수라고 봅니다.
참고로 idc에서 cat.5 로 스위치와 라인 연결해줘도 기가속도 잘 나옵니다.
각 방이름으로 된 라인을 CAT 6 대체하고 공유기로 연결하면 내부는 기가망 구성이 되실 것 같네요.
아파트는 아직 기가 들어오는데 없지 않나요?
원텐블럭이라고 하구요
위의 선을 덧붙여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공유기가 설치될수 있으면 뽑아서 rj45 물리거나 그 위에 선 연결해서 RJ 45 연결하시면 됩니다.
전화선은 병렬로 연결해서 사용하죠.. 파란색만 쭈욱 연결하면 됩니다.
원텐블록은 그냥 선연결 편하게 해주는 부속일뿐입니다.
국선에서 8가닥 연결한후 통신사 모뎀연결
다시 통신사 모뎀연결에서 공유기 wan 포트에 연결하라는 말씀이지요??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모뎀 이후부터 작업하시면 됩니다
(녹색보라 점퍼선으로 모든 방이 연결됨)
(통신은 거실1로 점퍼 되어 있네요)
노랑 갈색 점퍼는 왜 해 놓았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상태로는 내부 기가비트 구성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기가비트 구성할려면 cat5e든 cat6이든 다시 포설해야 할 것 같네요.
이왕 하는김에 cat.7으로 할려다가 뭔가 규격이 바뀌어서
6으로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전화는 안쓸고고 인터넷전화만 연결예정
저런 구조라면 각 방으로 인터넷 선을 다 빼시면 일반 전화는 못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방 포설작업해야겠네요!
각 블럭에 보시면 왼쪽부터 파랑/주황/초록/갈색의 4쌍이 있는데요... 연결된 선 색깔은 엉망이니 블럭 색깔을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좌우의 파랑과 갈색 블럭은 보통 아날로그 전화용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가운제의 주황색과 초록색 블럭를 데이터 통신용으로 사용하죠.
1. 현재 파랑 블럭 좌우로 녹색 전선과 보라색 전선으로 작은방을 제외한 나머지 각 방을 전부 다 지나가며 연결해 놓은 걸 보실 수 있는데, 이게 첫번째 전화회선입니다. 각 방에 다 전화를 두더라도 동시에 수화기를 들면 서로 소리가 다 들리죠. 한 회선이 다 연결되어 있으니. ^^
2. 오른쪽의 갈색 블럭 좌우로 회색과 노란색 전선이 비슷한 식으로 연결이 되어 있긴 한데, 정작 국선 부분이 빠져 있기 때문에 이건 현재 의미가 없습니다. 이건 아날로그 전화를 2회선을 사용할 때 그 두번째 회선용으로 사용하곤 합니다.
3. 국선의 주황/초록 블럭에서 흰색/파랑 전선으로 거실1로 직접 연결이 되어 있으므로, 현재 인터넷은 거실1의 단자로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일단 이게 현재 상황입니다. 즉, 각 방마다 UTP케이블 한 가닥만 달랑 배선이 되어 있고, 거기에 들어있는 8가닥 중 절반은 데이터 통신용으로, 나머지 절반은 아날로그 전화용으로 나눠서 사용하고 있는 상태..
예를 들어, 기가비트 네트워크 용으로 cat5e나 cat6 회선을 '추가로' 설치하고 기존 배선은 전화용으로 그대로 남겨 두든지 할 수도 있겠죠. ^^ 아니면 그냥 지금 배선 그대로 가닥을 전부 데이터 통신용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겠구요..
쉽게 될런지는 모르겠내요 ㅠㅠ
한쪽선에 묶거나 잘붙여서 선전체를 끌어당겨야해서 기존 라인은 못습니다
꼭 필요한 방은 두개 라인을 붙여서 당겨야겠네요
그런데 시간이 부족해서 전체는 다 못하고, 거실과 몇 군데만 일단 ^^;
저도 기존 케이블 끝에 새 케이블 전기 테입으로 같이 말아주고 반대편에서 당기는 식으로 했는데.. 이왕 하는 거 전화도 같이 쓸 수 있게 하려고 한 가닥 들어 있던 데 두 가닥을 넣었습니다.
공유기를 거실에 두고 단자함 안에는 스위치를 두기 위해, 거실은 되돌아 오는 회선까지 세 가닥을 넣었는데.. 관이 좁아서 조금 고생은 했지만 어찌어찌 마무리는 했습니다. 기존 케이블 당기기로 하다 안되면. 결국 전용 도구 - 영어로는 피쉬 테입(흔히 요비선..--; 이라고도 불리는) - 가 필요하게 되겠지만요.. ^^;
안방에 2개 라인, 문간방에 2개라인
나머지는 1개라인씩... ^^
작업 다 끝내고.. 이사할 생각에 기분은 좋긴하지만...
광라인이 들어오는 아파트가 부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