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시온 2015-02

그냥 흡기는 아래쪽에, 배기는 위쪽에 달아두는 것 외에는
다른 큰 효과가 있는건 없습니다.

집 창문 밖에 선풍기 달아놓는것도 같은 원리에요.
예전에 어디서 실험한게 있는데
창문에 아래쪽엔 방으로 들어오는 바람
창문의 위에는 밖으로 나가는 바람을 해놓으니
방 온도가 내려갔죠.. 똑같습니다.

박문형 2015-02

앞에서 들어가고 뒤로 나가는 방식이 전통적 방식입니다.

앞의 밑에서 들어가서 뒤의 위로 나가게 하는 방법이 조금 발전된 것이고

앞의 모든면에 팬을 도배하고 뒤의 모든면에 팬을 도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작 ->돈만 날라가는)

일반적으로 조립하고 선풍기를 앞에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앞은 오픈되면 좋겠지요?

서버나 워크스테이션 제작업체에서는 보통 케이스를 제작하면 열테스트를 해서 열문제가 없게 설계합니다.

컴퓨터 오래돌리다가 태워먹어 본 경험이 있으신 듯..

서버를 2대 두고 HA를 구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건전지 2015-02

2번이 가장 좋습니다.  3번을 더욱 적극적으로 하는게 2번이라고 할 수 있겠죠... ^^

1번은 차라리 팬 하나로 빼던가 불어넣던가 하는것보다 더 안좋습니다. 공냉은 공기가 흘러야 합니다.
팬두개 모두 안쪽으로 불어넣기만 하면 내부에서 공기흐름이 엉망이 되겠지요... 갇혀서 나오지 못하는 공기도 있을테구요...

2번으로 하면서 공기가 구석구석 잘 들어가고 나가도록 케이스 내부의 정리를 잘 하시는것이 베스트입니다. ^^

건전지 2015-02

들어오는 흡입공기는 아래, 나가는 배출공기는 위쪽으로 하는건....

더운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찬공기는 내려오는 대류성질을 응용한듯 합니다.  집안같이 넓은 공간이 아닌 작은 케이스내부에서도 이게 효과가 같을런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

건전지 2015-02

2번에서 고민해볼만한건 앞-뒤 팬의 속도를 어떻게 할것이냐입니다.

1. 같게한다.

2. 전면팬을 더 빠르게...

3. 후면팬을 더 빠르게...

^^..... cpu 공냉쿨러 타워형의 경우 듀얼팬을 적용하기도 하는데.... 이것 가지고도 테스트 하시더군요... ^^

과연 어느것이 더 잘 식혀줄까요??

박문형 2015-02

펜은 돌아가는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고

풍량이 중요합니다.

건전지 2015-02

당연한데....  동일한 팬이라면 회전속도에 따라 달라지겠죠...^^

김준유 2015-02

당연히 나가는게 풍량과 속도가 우수한것이 좋죠

로트1 2015-02

역시저도 두번째가 젤괜찮은거같앳는데 다들 추천해주시네여 감사합니다

박문형 2015-02

http://prod.danawa.com/info/?pcode=1694727&cate=112798

http://prod.danawa.com/info/?pcode=2935755&cate=112798

최고급 팬들인데 워낙 쎄서 보드 태워먹던지 손까락 살점이 떨어져 나갑니다.

3-5년동안 논스톱으로 잘 돌아갑니다..

로트1 2015-02

손가락이 잘려나간다니.. 그런끔직한
소음 억수로크지않나여??

분노의다운힐 2015-02

내부에서 공기의 흐름을 제어할 수 있는 격벽을 쓰면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