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5-03

SSD의 진리는 인텔입니다.

그 다음이 마이크론 커세어

하드디스크 속도를 100MB로 보면 SSD는 300-500MB인데 억세스속도가 0.2ms 정도이기에 (HDD는 10ms)

대략채감되는 속도차이는 3-6배정도입니다.

이길원 2015-03

그전에 쓰시던 컴퓨터에 따라 좀 빨라졌네부터 말도 안되게 빠르게 느끼실 수 있지만

진짜 체감은 ssd를 쓰시다가 다시 hdd컴퓨터를 쓰시면 느끼실 수 있습니다.

위격 2015-03

+1
이게 정답이네요 ㅋ

한성호 2015-03

+1

분노의다운힐 2015-03

요즘은 SSD 없으면 정말 답답하더군요. 느긋하게 기다려도 될때는 괜찮은데, 마음이 급할때는..

김준연 2015-03

SSD와 하드디스크는... KTX 1번 열차와 무궁화호 1951 열차와 같습니다.

추신: 절대 리뷰안테크만은 피하십시오. SSD의 품질은 절대 제품에 붙은 불특정 다수의 사용후기로 알 수 없습니다.

슥페아리사 2015-03

리뷰안 테크는 비추입니다..

SSD의 체감은 부팅속도와 게임에서 확연히 들어나는 것 같아요

김승현1 2015-03

ssd는 그냥 메이저회사급 사세요

저는 인텔 강추합니다!

캡틴아프리카 2015-03

여기서는 인텔을 많이추천하고 검은동네에서는 마이크론을 많이 추천합니다. 뭐 마이크론은 워낙 명성이 자자해서 좋죠..

25nm 공정은 얼마나 안죽으면 좀비라고 불렸겠습니까~! 한대 샌드포스 컨트롤러 땜시 인텔도 욕점 엄청먹었쬬
지금은 아니지만..

뭐 천년만년 쓸것도아니고 아마 4-5년후면 차세대저장장치도 나올것이고 그러니..

이름있는 메이커로 아무거나 쓰시면됩니다. 다만 나노를 19nm 아래는 피하세요..

현시점 마이크론은 m550시리즈는 20nm 이고 도시바는 19nm 입니다. 인텔은 아마도 19nm 일겁니다.

가격적인면을 살짝만 떠나본다면 삼송 850 Pro가 성능면은 살짝 좋고 AS 10년으로 뭐 압도적이긴합니다.

5년 으로 저렴하면서 괜찮은 샌디스크 x110 시리즈도 있습니다.

1만원이내라면 인텔이나 마이크론으로 선택하시면되는데 현시점 마이크론  ㅜm550시리즈는 입소문이 돌아서

재입고이후 금액이 128G 기준 10만원이 넘습니다. ㅠ,ㅠ 욕나옵니다. 7.5만일때 질렀어야해쓴데....

이천풍 2015-03

인텔과 마이크론을 A급,
나머지를 B급이라고 칭하고,
전송률 150 이하를 C급이라 부른다면...
저는 이 세 부류를 모두 써 봤습니다.
SSD 첨 쓴게 2012년 10월이니 얼마 안 되었는데도 인연이 닿아 전부 써 봤지요.

A급과 B급 사이에는 성능 체감이 힘듭니다.
C급은 B급과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전송률만 따지면 C급은 최신 HDD보다도 느릴 때가 있습니다.
물론 C급을 저장용으로 안 쓰고, 부팅용으로 쓰기 때문에 버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급은 부팅은 최신 HDD보다 빠르고, 저장을 위한 데이터 전송은 더 느립니다.

단, 요즘은 C급은 오히려 볼 수 없기에...
실제적인 성능 체감은 할 수 없다고 봐야겠네요.

맨 처음 샀던 SSD는 ADATA 제품이고, 현재 메인 컴퓨터에 있는 녀석은 두 번째로 구매한 인텔 제품입니다.
2012년 12월부터 거의 24시간 켜진 상태인데, 아직도 수명이 95% 이상을 찍어 주는 기특한 놈입니다.

개인적으로...
인텔은 가격만큼 성능을 보여 주고,
삼성은 가격 대비 최악의 성능, (오로지 "삼성"이라는 네일밸류로 돈 먹는 놈 ㅡㅡ;;)
ADATA 제품은 그냥저냥 만족했습니다.
리뷰안은 싼 만큼 간혹 전송률이 팍팍 떨리지만(지진 났니?), 삼성 것도 그만큼 했으니... 최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막 쓰다가 고장 나면 AS 받겠다고 생각하신다면, 삼성 제품 사시고... (솔직히 AS 10년은 돈지랄~이라고 생각합니다.)
돈 더 쓰더라도 고장은 피하고 싶다면 인텔이나 마이크론, 샌디스크 쓰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