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을 고민하시는 걸 보니 한두개 때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보통은 HDD 케이지가 전면에 위치하고 그 앞쪽이 흡기를 위한 공간이라 흡기팬을 따로 달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HDD를 많이 장착하는 케이스들은 팬을 위한 공간이 이미 나와있지만 140mm짜리가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추천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흡기는 신경쓰지 말고 그냥 배기능력을 왕창 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HDD로 향하는 유로만 남겨 두면 자연스럽게 HDD쪽으로 많은 공기가 들어가게 됩니다. 후면 배기팬을 추가할 수 없거나 작은 구경팬의 높은 소음이 싫다면 케이스 뒤쪽 파워서플라이가 배치되는 위쪽 케이스 공간을 자르고 그 위쪽에 대구경 팬을 추가할 수 도 있습니다.
보통 흡기팬의 효과는 크지 않은데 그 이유가 바로 자연스러운 공기의 흐름을 오히려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뭐 회전하는 팬에서 겪을 수 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긴 하고요.
누구처럼 케이스 뒤쪽에 덕트를 설치하고 집 바깥으로 뺀 다음 끝에 붙은 고속팬으로 쭈~~욱~ 빨아내는게 최고 성능이긴 합니다만 현실성이....쩝.
이제 문제는 쿨러를 어떻게 설치하느냐가 관건인데 따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상적인 상태가 흡기 = 배기입니다만, 100% 맞추기는 힘들죠.
그래서 배기쪽을 조금더 높게 셋팅합니다.(어느쪽에서든 유입은 되니까요.)
흡기쪽이 강한 경우에는 와류현상 비슷하게 나더군요.(브라보텍 스텔스 케이스사용중입니다.)
흡기가 강할 경우 와류가 생긴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디스크의 냉각도 중요한 요소인건 맞지만, 팬의 진동이 디스크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보통은 HDD 케이지가 전면에 위치하고 그 앞쪽이 흡기를 위한 공간이라 흡기팬을 따로 달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HDD를 많이 장착하는 케이스들은 팬을 위한 공간이 이미 나와있지만 140mm짜리가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추천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흡기는 신경쓰지 말고 그냥 배기능력을 왕창 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HDD로 향하는 유로만 남겨 두면 자연스럽게 HDD쪽으로 많은 공기가 들어가게 됩니다. 후면 배기팬을 추가할 수 없거나 작은 구경팬의 높은 소음이 싫다면 케이스 뒤쪽 파워서플라이가 배치되는 위쪽 케이스 공간을 자르고 그 위쪽에 대구경 팬을 추가할 수 도 있습니다.
보통 흡기팬의 효과는 크지 않은데 그 이유가 바로 자연스러운 공기의 흐름을 오히려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뭐 회전하는 팬에서 겪을 수 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긴 하고요.
누구처럼 케이스 뒤쪽에 덕트를 설치하고 집 바깥으로 뺀 다음 끝에 붙은 고속팬으로 쭈~~욱~ 빨아내는게 최고 성능이긴 합니다만 현실성이....쩝.
생각보다 흡기팬 역할이 크지않나보네요.
전 하드 바로앞에 팬이 바로 바람을 불어주어서 이게 제일 효과가 큰줄 알았습니다.
역시 배워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