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보니까 우체국에서도 취급을 하던데 회사도 많고 요금제도 여러가지 있어서 혹시 자녀 있으신분 어떤식으로 알뜰폰 해주시는지 문의 드립니다.
우선 제가 검색한 정도로는 kt에 사용하던 중고폰 2개가 있어서 그 제품을 활용하게 되면 kt 망을 쓰는 3,000원정도하는 요금제(통화 50분)를 쓰는게 무난해보이긴 합니다. 자녀 두신 부모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저도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관계로 혹시나 제가 회사라든가 요금제라든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 여쭤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한달 요금이 15,000원정도(기본료 11,000원) 나오는데 혹시 어른도 알뜰폰 괜찮을까요...^^
갤럭시 기어s로 변경했습니다.
그런데 좀 크네요.
키즈폰 고려해 보세요.
저는 에버그린 온라인의 제로 요금제 사용합니다.
기본료가 없는 완전 종량제 요금입니다. 2월달 요금이 4,000원 조금 안되게 나왔네요.
데이터는 KT의 와이브로 에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0G에 VAT포함 16,500원이네요...
sk망 사용하는 통신사입니다. 만 kt폰도 사용가능한 기종들이 많습니다.
데이터 못쓰게 하고 한달 사용요금이 대략 5~6천원 정도인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휴대폰 선정시 아이의 성격이나 대인관계도 어느정도 고려해야하지 싶습니다
저 같은 성격은 고2때(98년도) 구입한(어머님께서 선물해주심) PCS폰으로 군대가기전(01년말)까지 사용했습니다
입대전 대학생활할때 주변 동기 선후배들은 내폰을 벽돌 내지는 흉기라 불렀습니다만 정작 본인은 별 신경안쓰고 살았습니다
근데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기때문에...
최고/최신폰을 구매해 주는것은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어느정도 구색을 맞춰주는것은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알뜰폰 같은경우는 별정통신사다 보니 이런 저런 제약이 좀 있습니다.
정용우님//서로 가능하다고 하면 말씀해주신 요금제도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이장원님//말씀해주신 방법은 제가 하면 좋을 듯합니다...아직은 기존폰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해보겠습니다.
AKA지니//맞습니다. 저도 학창시절 집안사정이 좋지 않아서 그런 느낌을 좀 받았었습니다. 우선은 약정하지 않고 좀 해보다가 아이가 싫어하면 바꿔줄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행복단지//말씀해주신 폰을 검색해봤더니 신기하네요. 적당히 피쳐와 스마트의 만남이라고 할까요. 이 폰도 같이 참고해보겠습니다.
조언해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 초3이라면 굳이 스마트 폰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4학년 정도 되면 아이들끼리 카톡을 많이 하는 것이 보입니다.
4학년 정도 되면 친구들과 구색도 맞춰 줘야 하는데.
아니라면 중고폰 사서 선풀요금제로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