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데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읽고 쓰는 방식에 따라 여러가지 방식이 있는데 쓰기 기능엔 Write-through 와 Write-back 방식이 있어요. 그런데, Write-Back 방식은 CPU가 쓰기 제어권을 갖는 것이 아니고 "쓰세요"하고 명령을 내리면 스토리지 콘트롤러는 Data를 하드에 기록합니다. 명령을 받고 나서는 스토리지 콘트롤러가 제어권을 갖게 되는 거죠. 그런데, 스토리지 콘트롤러는 계속 쓰고 있는거에요. 그동안 CPU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쓰세요"명령을 준거라 제어권을 콘트롤러에게 넘기고 CPU는 다른 일을 하죠. 스토리지 콘트롤러가 쓰고 있는 사이에 전기가 나가면 어떻게 될까요? CPU는 이미 끝난 일로 알고 있는데 계속 기록중에 전원이 나가면? 데이타는 사라져 버리는 거죠. 그래서, 데이타를 쓰는 동안 밧데리로 그 상황을 유지 시키는 거죠. 다시 전원이 들어오면 마무리 못한 쓰기 기능을 마무리할때까지 쓰기를 다시 진행한답니다.
왕초님이 제대로 설명했는데 컨트롤러에 BBU는
1. RAID랑 상관없습니다. 오직 쓰기작업시 성능개선을 위한 캐쉬(DRAM)을 사용하는데 이걸 보호해주기 위한 문제입니다.
2. RAID 컨트롤러 사용시 하드디스크 또는 SSD에 자체 캐시메모리는 사용안함으로 동합니다.(사용안함으로 안되어있으면 바꿔야 줘야합니다 HDD나 SSD도 DRAM입니다. 단 SSD 자체에서 전정보호용 전원보조장치를 장착된 모델도 있습니다.
3. 읽기작업에 데이타 보호는 안합니다. 필요도 없습니다. 일반적인 외장스토리지에 읽기작업용 캐시도 작게 잡습니다. 일반적인 PC 또는 서버에 OS에 읽기캐시가 설정되어있기때문입니다.
4. UPS를 사용하면 해결이 아니라 다른문제입니다. 스토리지 제품중 아예설계 단계에서 UPS를 사용하는 경우있습니다.
5. PC에 하드디스크에 달린 캐시는 배터리가 없기 때문에 정상종료안하면 데이타 손실됩니다.
전원이 나갔을 때 캐쉬 메모리(휘발성)의 데이터를 지켜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꺼지기 직전의 캐쉬가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 읽/쓰기 작업을 유지시켜 줍니다
UPS 와 BBU 둘다 있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1. 블루스크린
2. 컴퓨터 다운 등의 문제로 강제 전원 오프 (전원버튼 4초 이상 누르기)
3. 정전
등도 비정상종료에 해당되어 쓰기캐쉬를 사용중이라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거의 99% 문제 없습니다.
근데 레이드장비는 보통 1년내내 켜두고 사용하는 장비이죠.
많이 껐다 켰다 하면 레이드에는 안 좋습니다. (볼륨이 깨질수도)
실제 레이드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곳은 BBU를 거의 안씁니다.
BBU도 한 가격하거든요.(약20만원선)
맘 놓고 있다가 레이드 날라갑니다.
없으면 불안해서 잠못잡니다.
꼭 교체하시고, 교체가 어려우면 방전된 넘이라도 달아놓으셔야합니다.
1. RAID랑 상관없습니다. 오직 쓰기작업시 성능개선을 위한 캐쉬(DRAM)을 사용하는데 이걸 보호해주기 위한 문제입니다.
2. RAID 컨트롤러 사용시 하드디스크 또는 SSD에 자체 캐시메모리는 사용안함으로 동합니다.(사용안함으로 안되어있으면 바꿔야 줘야합니다 HDD나 SSD도 DRAM입니다. 단 SSD 자체에서 전정보호용 전원보조장치를 장착된 모델도 있습니다.
3. 읽기작업에 데이타 보호는 안합니다. 필요도 없습니다. 일반적인 외장스토리지에 읽기작업용 캐시도 작게 잡습니다. 일반적인 PC 또는 서버에 OS에 읽기캐시가 설정되어있기때문입니다.
4. UPS를 사용하면 해결이 아니라 다른문제입니다. 스토리지 제품중 아예설계 단계에서 UPS를 사용하는 경우있습니다.
5. PC에 하드디스크에 달린 캐시는 배터리가 없기 때문에 정상종료안하면 데이타 손실됩니다.
http://www.2cpu.co.kr/bbs/board.php?bo_table=sell&wr_id=110200
장터에 제가 판매 중인 9260 용 배터리 입니다. ^^
쓰기캐쉬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BBU 는 필수라고 보셔야합니다.
한순간의 방심이 레이드볼륨을 날려버립니다.
IDC나 서버실 전원관리 기능과 BBU는 다른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