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직접 내자는 할망구 의견이 있어서 그리하자 했는데
꽤 어렵습니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그냥 세무사 부를 걸 그랬습니다.
며칠 전 매매한 아파트 가격이 5천 얼마입니다.
95년도에 샀습니다. 2천 초반이라 기억하는데 정확히 모릅니다.
시청홈페이지에 거래 내역을 검색해보니 이번 매매 거래는 등록이 되어 있는데
95년도 매수 기록이 없습니다.
거래한 아파트는 제 이름으로 등록이 되어 있던 겁니다.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는 할망구 이름으로 되어있습니다.
할망구 이름으로 오피스텔이 하나 있는데 할망구가 임대소득사업자(?) 등록을 해 놓았습니다.
오피스텔은 1년 미만 전에 장만했습니다.
정리하면
1995년에 산 집을 팔았다. 본인 명의.
현재 다른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부인 명의다. 1가구 2주택?
오피스텔(부인 명의)가 있는데 부인이 임대소득사업자 등록을 했다.
문의:
매수 당시 거래 가격을 어떻게 알 수 있나? (당시 계약서 분실)
1가구 2주택인가?
신고는 어디서 하나?(인터넷 혹은 세무서?)
사족:
이번 매도할 때 등록증(옜날 집문서)을 분실해서 확인증 만드느라 5만원 들었습니다.
시골이라 집값이 형편없습니다.
전세 끼고 파는 거라 남는 거 오피스텔 대출금도 못 갚습니다.
빚이 많다는.....
지적 허영을 위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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