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는 서버시장. 서버전문업체 추천바랍니다.

thes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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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관련 질문은 아니고... 좀 답답해서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네트워크 사업 10년정도된 지방업체입니다.
서버시장 뛰어 든것은 1년정도 되었고요.
고객사가 많아지면서 서버 문의가 많이 들어와 서버시장 뛰어 들었고요.
서버전문업체인 Y업체(서버총판)와 협력관계 맺어서 서버 납품 및 구축하고 있고요.

시간이 지나 왠지 Y업체(총판) 견적이 온라인보다 20~30% 비싸게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온라인 견적이 서버총판보다 20~30% 싼 이유가 멀까요?
서버 밀어내기 물량일까요?

아니면 온라인 서버업체가
서버공급자확약서, 기술지원확약서(공공기관)를 안해줘서일까요?
HDD, MEM 고장 시 장애처리 대응이 늦어서 일까요?

아니면 저희업체가 호구인것일까요?

네이버로 "서버업체" 검색해서 두곳정도 전화해서 물어보니
서버공급자확약서, 워런티기간 중 장애 시 100% 서버본사로 Call하면 처리해준다고 하네요.

물론 여신은 나중에 풀어야 할 문제지만...

총판업체를 바꿔야 하겠죠?
아시는 서버총판업체 추천 바랍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김진복 2015-03
보통 AS시 판매한 업체로 연락해서 AS를 받는게 보통인데 서버본사로 콜을 하라니 정식유통서버가 아닌 서버는 아닐지도 살펴보셔야할듯합니다. 글로벌워렌티가 되는 서버는 한국에서도 AS가 되긴하지만 해외보다 한국의 서버구개가가 비싼건 사실입니다.
왕초 2015-03
국내에서 서버 스토리지 시장은 담합에 가깝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저희도 처음에 그랬거든요.  시장 기능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죠.
ZSNET5 2015-03
여신과 현찰의 차이가 아닐까요?
A/S 및 장애 발생시 전화로 처리를 직접하느냐, 납품업체에게 한방에 다 맡기느냐의 차이입니다.
가격은 당연히 온라인유통+본사장애처리 가 무지 쌉니다.
그러나, 진짜급한 일이 생겼을 때.. 머리를 맡대고 같이 고민하는 경우는 당연히 납품업체쪽이겠죠.
저도 장비를 납품할 때, 가격때문이라면 온라인유통 애들을 붙여주구요.. 
신뢰성문제라면 비용더 주고 총판애들 부릅니다.
총판애들은 설계할때 도움도 주고..같이 영업도 하고.. 그런점에서는 좋습니다.

제일 짜증나는 일은, 가격은 온라인유통으로 받으면서 서비스는 총판구입의 경우를 원할 때입니다.
싸게 원해서, 온라인가격으로 구해줬더니.. 장애나면 안 뛰어온다고 난리를 치는 경우.. 대책없습니다.
총판애들은 파트가 많아서, 일단 선교체가 가능한데..
본사콜센타는 방문부터 처리까지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잘 판단해서 처리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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