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서수봉 님 의견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저도 이해가 없는 암기는 1년도 안되 잊어버려서 공부가 안됩니다)
100% 이해하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 것 보다는
50% 이해하고 (물론 이러면 그 다음장은 40%, 10% 이런식으로 더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지만)
후딱 후딱 원하는 범위까지 진도를 낸 다음
"반복적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하면 이해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변증법적 유물론에서 말하는 양질전환 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어떤 책들은 챕터의 순서가 바뀜으로써 더 이해가 잘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 예로
미분을 배우고 적분을 배우면 어려운데
적분을 배우고 미분을 배우면 쉽다든지... (실제로 수학 역사상 적분이 먼저 나오고 미분이 나중에 나왔다고 하니)
푸는 방법만 알면 답이 나오는거라서....
수학에서 제일 무서운 말이... 증명이나 정리에서 당연하게 출현하는... "당연하다"......
이게 왜 당연한지 모르면 그다음 아무~~것도 못합니다
기초가 좀 부실한게 아닐런지... 조심스레...추측해봅니다 (중고등학교때 배우는 공식을 모른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해가 필요한 과목은 건축관련법규랑 계획관련 과목뿐입니다.
그냥 건성건성 열번만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보세요.
이해가 자동으로 데이트 신청할겁니다.
100% 이해하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 것 보다는
50% 이해하고 (물론 이러면 그 다음장은 40%, 10% 이런식으로 더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지만)
후딱 후딱 원하는 범위까지 진도를 낸 다음
"반복적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하면 이해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변증법적 유물론에서 말하는 양질전환 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어떤 책들은 챕터의 순서가 바뀜으로써 더 이해가 잘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 예로
미분을 배우고 적분을 배우면 어려운데
적분을 배우고 미분을 배우면 쉽다든지... (실제로 수학 역사상 적분이 먼저 나오고 미분이 나중에 나왔다고 하니)
차근차근 따라서 하면 금방 이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