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FS를 쓰는 경우 이미 존재하는 다른 드라이브의 특정 폴더와 링크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SD가 있고 하드디스크가 있는데, SSD는 공간이 적어 게임을 설치할 수 없으니 SSD에 C:\Game이라는 폴더를 만들고, 디스크 관리 메뉴에서 아직 드라이브명 지정을 하지 않은 하드디스크의 드라이브명을 별도의 명칭이 아닌 NTFS 폴더로 지정하여 C:\Game으로 지정을 합니다. 이렇게 되면 C:\Game으로 접속을 하면 SSD가 아닌 하드디스크의 루트로 연결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부족한 공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가 전무한 것은 아닌데, 대충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인스톨러에서 남은 저장장치 용량 인식을 링크한 폴더가 존재하는 드라이브(여기서는 SSD)의 공간으로 인식합니다. 즉, 아무리 하드디스크 안에 공간이 많아도 SSD 자체의 공간이 부족하다면 인스톨러가 오류를 낼 수 있습니다.
2. 링크한 저장장치의 남아 있는 용량을 보려면 조금 귀찮습니다. 1번의 문제로 인해 해당 폴더의 등록 정보를 열고 다시 원래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봐야 제대로 된 남은 공간과 쓰는 공간이 보입니다.
3. 특정 인스톨러/언인스톨러에서 이 링크를 날려먹는(링크한 폴더를 날려먹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데이터 손실은 없지만, 다시 폴더를 만들고 NTFS 폴더 링크를 해줘야 하는 귀찮음은 있습니다.
시간 나시면 파티션 1기가씩 잡아서 해보세요.. 하하하
답 나와있네요.. ^^
드라이브로는 C: 부터 Z: 까지이니 24개이지만, 디렉터리에 마운트 하는 방식으로 (유닉스 비스무레 하게...) 거의 무한히 붙일 수 있습니다.
맥이나 리눅스 등의 유닉스류는 설계상 수십만개.. 가 뭐야 수조개도 붙일 수 있습니다.... 이 역시 거의 무한히 붙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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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이 있는데요.
디렉토리에 마운트 한다는게 어떻게 하는겁니까?
자세하게 나와있는곳 좀 없을까요?
저 같은 컴맹은 글만 봐서는 몬따라하것네요..
다만 문제가 전무한 것은 아닌데, 대충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인스톨러에서 남은 저장장치 용량 인식을 링크한 폴더가 존재하는 드라이브(여기서는 SSD)의 공간으로 인식합니다. 즉, 아무리 하드디스크 안에 공간이 많아도 SSD 자체의 공간이 부족하다면 인스톨러가 오류를 낼 수 있습니다.
2. 링크한 저장장치의 남아 있는 용량을 보려면 조금 귀찮습니다. 1번의 문제로 인해 해당 폴더의 등록 정보를 열고 다시 원래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봐야 제대로 된 남은 공간과 쓰는 공간이 보입니다.
3. 특정 인스톨러/언인스톨러에서 이 링크를 날려먹는(링크한 폴더를 날려먹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데이터 손실은 없지만, 다시 폴더를 만들고 NTFS 폴더 링크를 해줘야 하는 귀찮음은 있습니다.
바로 가기 같은거로군요.
뭔가 문제도 있다는 말씀인데 좀더 쉬운게 있으면 좋겠는데 윈도우는 한계가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