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딴거 왜 하느냐"가 제 답입니다. 뚜껑 따기는 코어와 히트 스프레더 사이의 서멀 그리스의 품질때문에 열 전달 능력을 높이고자 그리스를 바꾸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만, 오버클러킹을 하는 목적, 그것도 정말 100MHz에 목숨 거는 사람이 아니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있는 상태 그대로 쓸 때는 이 짓(?)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열 전달이 잘 되며 소음이나 과열 걱정도 없습니다.
아이비브릿지부터 하스웰까지 i시리즈 CPU의 코어와 히트스프레드 사이에 써멀 컴파운드를 이용하여 열을 전달하는 방식을 이용하였습니다.
본래는 솔더링(납땜:플럭스리스 솔더)처리하던겁니다.
때문에 센디브릿지까지의 좋은 오버율을 누리던 파워유저들이 불만을 가지고 상대적으로 성능이 나쁜 써멀 컴파운드를 좀더 좋은거로 대체하던가 아니면 아예 코어에 써멀솔루션(쿨러)을 다이렉트로 붙이기 위해서 뚜따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애당초 껌딱지를 쓰든 납땜을 해놓았든 정상적인 환경(노오버)하에서는 잘 작동되겠끔 설계된겁니다.
저도 "그딴거 왜 하느냐"에 한표 넣어봅니다.
덧.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본 뚜따는 아이비브릿지 i5였습니다.
(망가지면 넘어간다는 마음가짐으로)
당시 전.. 좀 미쳐있었어요. 속도 10Mhz라도 더 올려보겠다고 여러가지 뻘짓하던 때라....
뚜따도 하고 히트스프레드와 코어의 유격을 줄인다고 뻘짓도 하고....
하고나서 3개월만에 후회했지요...
처음엔 온도도 낮고 오버도 잘되고 잘 작동하기도 했는데 시간과 함께 코어에 도포한 리퀴드프로가... 말라붙으면서....
그짓을 3~6개월마다 한번씩 해준다 생각하니 정신나가겠더라고요...
뚜따만 해놓았으면 모르는데 히트스프레드 키를 낮춘다고 갈아놓기까지 해놓아서,,,,
얻은 이득에 비해 정신적으로 너무 데미지가 컷습니다. 결국 한번 더 도포하고 다음에는 말라붙어도 성능에 별 영향 없는 서멀 발라서 동생 줘버렸네요. 최종적으로는 순정이랑 동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뚜따가 되었습니다.
그 뒤에는 다시 순정유저로 넘어왔습니다.
이젠 심심하면 해보던 오버도 전혀 안해요.
그래픽카드도 오버걸린건 피합니다.(별 상관은 없지만)
그렇게 얻은 오버가 도움이 되었냐고 물으신다면....
별반 되지 못했습니다.
뚜따 해놓고 정작 게임은 별로 하지 않아서...
3D 렌더링시간이나 동영상 인코딩 시간도 크게 체감하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수치상으로는 줄기는 하죠. 30분 걸릴거 27분 정도?
게임도 당시 게임들은 CPU보다는 그래픽카드 빨이더군요... 제가 온라인게임은 안해서 더욱 그런감은 있습니다만...
아마 요새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질문이 좀 애매합니다!...
대부분 뚜따를 업무용으로 쓰는 사람는 거의 없읍니다..언제 err 를 낼지모르지요...
뚜따 는 취미 입니다!. 즉 점수놀이?를 위한 개인적인 능력을 키우게 되지요!...
저도 a/s 몇개월 남은 3770k 를 5g 로 사용 한적이 있었는데요..오버 하면서 cpu 에 관해 여러가지를
많이 배우게 되더군요!...ㅎㅎ ..오버끝은 순정이다.. 가 정답입니다...
그런데 이말은 제대로 ? 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딴거 왜하는냐?.. 는 아니라고? 봅니다...
인식의 차이라봅니다
정품쿨러로 충분히 커버할수 있게 설계된 제품에 사제쿨러 쓰시는건 어떻게 생각 하실런지?
사제쿨러 쓰는이유가 발열을 고려 한것이고...............더나아가 뚜따까지 ........
터보 부스트도 일종의 오버라 볼수 있다봅니다
설마 안정성을 이유로 이기능을 죽이거나 인텔이 보증하는 이런 이유를 가질 필요가 있을런지?
오버는 안정성을 보장하기 힘들다 정도지 오버는 반드시 안정성이 없다는 아니라봅니다
제경우는
발열을 고려한다면 성능좋은 사제 쿨러 쓰세요
좀더 성능을 원한다면 뚜따 하셔야 되지만 경험없는분이 하시기엔 좀 위험합니다
물론 원형을 손상해서 as는 물건너 갑니다
하나 사망하지만 않았다면 이상태에서 중고 거래는 가능합니다
오버와 극오버를 해야하는 환경이 좀 있다고하네요 듀얼코어까지지원되고 고클럭으로가야 하는경우가 실제로 작업환경 개선에 많은도움이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배수락 풀린 i3 펜티엄급 수율 좋은놈은 i7 급 가격에 거래도된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제한적인 환경이긴하지만 그프로그램들이 클러스터링이나 여러대의 pc네트워킹으로도 해결 안되는 환경이면 결국 오버 해야하는거죠모 .. 결국 필요 하다면 하는것이죠 컴퓨터 학대해서 작업환경이 좋아지고 그만큼 수익성에 도움된다면 컴퓨터 는 소모성좀강한 제품이되는거죠 모 저는 머리수 작업이라 ㅎㅎ 머리성능 작업을 안해봐서
따는순간 as안됩니다
본래는 솔더링(납땜:플럭스리스 솔더)처리하던겁니다.
때문에 센디브릿지까지의 좋은 오버율을 누리던 파워유저들이 불만을 가지고 상대적으로 성능이 나쁜 써멀 컴파운드를 좀더 좋은거로 대체하던가 아니면 아예 코어에 써멀솔루션(쿨러)을 다이렉트로 붙이기 위해서 뚜따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애당초 껌딱지를 쓰든 납땜을 해놓았든 정상적인 환경(노오버)하에서는 잘 작동되겠끔 설계된겁니다.
저도 "그딴거 왜 하느냐"에 한표 넣어봅니다.
덧.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본 뚜따는 아이비브릿지 i5였습니다.
(망가지면 넘어간다는 마음가짐으로)
당시 전.. 좀 미쳐있었어요. 속도 10Mhz라도 더 올려보겠다고 여러가지 뻘짓하던 때라....
뚜따도 하고 히트스프레드와 코어의 유격을 줄인다고 뻘짓도 하고....
하고나서 3개월만에 후회했지요...
처음엔 온도도 낮고 오버도 잘되고 잘 작동하기도 했는데 시간과 함께 코어에 도포한 리퀴드프로가... 말라붙으면서....
그짓을 3~6개월마다 한번씩 해준다 생각하니 정신나가겠더라고요...
뚜따만 해놓았으면 모르는데 히트스프레드 키를 낮춘다고 갈아놓기까지 해놓아서,,,,
얻은 이득에 비해 정신적으로 너무 데미지가 컷습니다. 결국 한번 더 도포하고 다음에는 말라붙어도 성능에 별 영향 없는 서멀 발라서 동생 줘버렸네요. 최종적으로는 순정이랑 동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뚜따가 되었습니다.
그 뒤에는 다시 순정유저로 넘어왔습니다.
이젠 심심하면 해보던 오버도 전혀 안해요.
그래픽카드도 오버걸린건 피합니다.(별 상관은 없지만)
그렇게 얻은 오버가 도움이 되었냐고 물으신다면....
별반 되지 못했습니다.
뚜따 해놓고 정작 게임은 별로 하지 않아서...
3D 렌더링시간이나 동영상 인코딩 시간도 크게 체감하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수치상으로는 줄기는 하죠. 30분 걸릴거 27분 정도?
게임도 당시 게임들은 CPU보다는 그래픽카드 빨이더군요... 제가 온라인게임은 안해서 더욱 그런감은 있습니다만...
아마 요새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CPU를 하나 더 꼽거나..
보드 포함해서 여러대 만들어서 병렬화 할 수 있는 종류의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도대체 왜 그런짓을' 스러운 인식을 받지만..
게이머라면 좀 이점이 있죠..
게이머에게는 최신 아키텍쳐의 매인스트림 CPU를 최대로 오버한 CPU가 e5보다 두개 꼽은것 보다 고성능이라.
대부분 뚜따를 업무용으로 쓰는 사람는 거의 없읍니다..언제 err 를 낼지모르지요...
뚜따 는 취미 입니다!. 즉 점수놀이?를 위한 개인적인 능력을 키우게 되지요!...
저도 a/s 몇개월 남은 3770k 를 5g 로 사용 한적이 있었는데요..오버 하면서 cpu 에 관해 여러가지를
많이 배우게 되더군요!...ㅎㅎ ..오버끝은 순정이다.. 가 정답입니다...
그런데 이말은 제대로 ? 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딴거 왜하는냐?.. 는 아니라고? 봅니다...
순정으로 사용하세요..
정품쿨러로 충분히 커버할수 있게 설계된 제품에 사제쿨러 쓰시는건 어떻게 생각 하실런지?
사제쿨러 쓰는이유가 발열을 고려 한것이고...............더나아가 뚜따까지 ........
터보 부스트도 일종의 오버라 볼수 있다봅니다
설마 안정성을 이유로 이기능을 죽이거나 인텔이 보증하는 이런 이유를 가질 필요가 있을런지?
오버는 안정성을 보장하기 힘들다 정도지 오버는 반드시 안정성이 없다는 아니라봅니다
제경우는
발열을 고려한다면 성능좋은 사제 쿨러 쓰세요
좀더 성능을 원한다면 뚜따 하셔야 되지만 경험없는분이 하시기엔 좀 위험합니다
물론 원형을 손상해서 as는 물건너 갑니다
하나 사망하지만 않았다면 이상태에서 중고 거래는 가능합니다
노오버인데 풀부하 주면 온도스로틀링 걸리는 cpu도 있더군요. 드문경우도 아니고 꽤 많은 사례를 볼수 있습니다.
인텔 자체테스트는 가볍기 때문에... 스로틀링이 걸리지 않아서 as 받기는 힘들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