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원짜리 오피스넷이 있긴 하지만 네트웍으로 장사하는것을 사업자가 뭐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고정ip가 필요하면 그때는 또 달라지지요.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는 벽면 내장 100메가 허브 통해서 각 포트당 리얼아이피를 할당해줬습니다. 가변이긴 하지만 접속 유지하면 ip 변경되지 않고 16포트 정도니 최소한 공용ip 16개 정도는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비용상 케이블인터넷 사용하느라 그 혜택은 누리지 못하지만요.
사업자라고 일반 인터넷 서비스를 가입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기업이 다 전용선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인터넷 회선 대역폭의 제한이 있어 품질 관리 차원에서 일부 서비스(포트)를 ISP별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일반 인터넷 서비스의 신뢰성은 좋은 편이 아닌데다 유동 IP의 제한, 포트 제한까지 있어 이걸로 IDC에 넣은 서버처럼 서비스를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기껏해야 테스트 목적이거나 애들(?)끼리의 불법인지도 모르고 하는 프리서버 정도나 할 수 있을 뿐입니다.
정리하면, 기업에서 일반적인 목적의 인터넷 이용 목적으로 쓰는 것은 별 문제가 없고, 보통 기업용 인터넷 서비스라고 따로 나오는 것이라고 해봐야 그냥 접속 대수 제한이 없거나 하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 회선으로 IDC처럼 상용 웹 서비스나 게임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은 이래저래 제한도 많고 원하는 성능도 나오지 않아 정말 이렇게 했다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사업자로 하면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부터 확인하세요.
광케이블 하나 끌면 두고 두고 써먹을 수 있는데 돈이 많이 듭니다.
무슨 사업을 하고 싶으신가요??
정리하면, 기업에서 일반적인 목적의 인터넷 이용 목적으로 쓰는 것은 별 문제가 없고, 보통 기업용 인터넷 서비스라고 따로 나오는 것이라고 해봐야 그냥 접속 대수 제한이 없거나 하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 회선으로 IDC처럼 상용 웹 서비스나 게임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은 이래저래 제한도 많고 원하는 성능도 나오지 않아 정말 이렇게 했다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그냥 백본 장비에서 바로 통신사 망이랑 직결인건가요?
그런거 대략 알고 싶으시면 오리역에 계시는 네트워크 진리 교주님을 찾아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