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SD
소켓 AM3 씨퓨의 정품 힛싱크를 구해서.......
70미리 쿨러를 rpm 높은 늠으로 교체하여 옵테론 씨퓨 쿨링에 사용했습니다....
별 문제없이 사용했습니다만....씨퓨를 이스탄불로 교체한 후부터는....
뭐 딱히 한 것도 없는데....씨퓨 온도가 90도를 찍는 일이 비일비재...수시로 삑삑거리고.....
결국 예전에 용산 모처에서 구입해놨던....
힛싱크 엄청크고 쿨링 효과 빵빵한 쿨러로 교체하여 사용중입니다...(위 사진 참조)
문제는 이 빵빵한 쿨러를 더 이상 구할 방법이 없다는 것인데요.......
용산에도 없고 이베이나 아마존 어느 곳에서 안보입니다..
그래서 생각해본 것이.....
기존의 AM3용 정품 힛싱크에다가 15T에 약 4,000rpm으로 회전하는 70미리 쿨러를 달았었는데..
요걸 두께 25T에 5400rpm짜리 쿨러로 교체하면...
이스탄불 씨퓨에서 사용하기에도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일단 질러보고 생각해볼까 싶기도 한데...이런식으로 질러봤다가..
잘안되서 버린 돈도 꽤 되네요....
하간 뭔가 팁이 될만한 것이 있다면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구리스를 좀 많이 바르시고요.
제가 사용중인 것도 구리 빠이뿌가 양쪽에 두개씩 붙어 있는 늠입니다....
게시물에 사진 추가했어요...
이거 쿨링효과 정말 좋습니다...근데 구할수가 없어요.....으흑.....
아주 가끔 먼지 잔뜩 먹은 중고가 PC방 컴퓨터 해체해서 파는 중고집에서 보입니다.
옥이네 잘 찾아보시면 중고로 팝니다. 6000원이던가 8000원이던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쿨러떼고 먼지제거를 자주해줘야 하더군요.
진짜 기름먼지 끼면 청소 할 때 충격과 공포입니다
그게 싫으시면 세제를 푼 물에 한참 담궈놧다가 박박 씻으면 됩니다.
용산 선인상가에 가보면 구리 쿨러 아직 많이 굴러다닙니다.
그런데 사진 올리신 저 쿨러는 초기형 구리베이스+히트파이프 방식의 정품쿨러입니다.
저게 제일 낫긴 한데 구하기 약간 어려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후에 나온 것들은 방열판 크기를 줄이고 팬속도로 해결하는 식이라 별로입니다.
이건 좀 나중에 나온거라 구리베이스 면적이 좀 작고 팬이 시끄럽습니다만, 3천원 밖에 안하는군요.
http://dmall.danawa.com/sale/saleView.php?nSaleSeq=4779447&nCateC1=862&nCateC2=887&nCateC3=13663&nCateC4=0&nSiteC=1&bMobileProduct=
그래서, 집어넣을 수만 있다면 팬의 두께가 두꺼운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물론 덩치가 커지고 무거워지는건 어쩔수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