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뭐한데요.

이제껏 고해상도의 핸드폰으로 바꿀날만 기다리고 있긴하지만

밧데리관리도 그렇고, 더우기 해상도가 높아져도 일반놋북처럼 어느정도 작은화면에 고해상도면 괜찮지만

핸드폰사이즈에 고해상도 들어가면 아무래도 손가락으로 찍는것도 불편할것같아서

태블릿pc, 핸드폰 2개가지고 다니는 것의 번거로움과 구매에 대한 회의를 가지다가 결국 하나 있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에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선택할 경우 핸드폰과 차이가 없다면 구매할 가치?가 떨어지겠다는 생각때문에요...

내용인즉슨...

핸드폰에다가 어플깔면 보통 내부메모리에 프로그램과 그에따른 데이타까지 다 설치되게 되어서

공간이 Full사용에 육박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사실 핸폰에서도 공간확보를 위해서 외부메모리에 옮기는 유틸이 있긴하지만

상당부분이 외부메모리로 옮기지 못한다고 되어있는것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예를 들면) move to sd같은 유틸은 무용지물에 가까운데요.

태블릿pc (안드로이드os태브릿pc)도

핸폰과 똑같이 내부메모리에 os와 어플...모두 다 설치되는 방식인가요?

아니면 태블릿은 선택을 할 수 가 있나요?

제가 앱을 많이 까는 스탈은아닌데.. 제가 설치한 앱중에 이츠비매거진이나 트랜드it매거진같이 잡지를 모바일화한게 있는데

이게 용량이 상당히 차지해서 말이죠.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다 모아두니 3기가정도까지 되는데 이거포함해서 이것저것다하니

80프로쯤 사용하고 있는거 같네요.

내부앱에는 최소한의 내용만 설치하고 다 외부에 설치하고 싶은데 설치하는 방식을 사용자 정의를 못한다면

고해상도 태블릿...있어봐야 소용도 없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태블릿pc.....어떠한가요?